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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회사 생활 이렇게 해라 (24)

by 제네시스33 2024.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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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모나지 않고 물처럼 살아야 한다. 높은 곳을 향해 모두 몸부림치지만, 물은 절대 높은 곳으로 흐르지 않는다. 왜 그럴까 낮은 곳으로 가기가 편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모두 높은 곳으로 올라가려고 하고 올라가지만, 오래 머물러 있지 않고 내려온다. 편안하지 않기 때문이다. 욕심을 버리고 남들도 다투지 않고 물처럼 순리대로 사는 것이 인생의 묘미가 아닐까.

 

우리가 유머를 들으면 웃음이 나고 엔도르핀이 생성되어 건강에 좋다. 그런데 하루에 몇 번이 아 웃을까. 각 박하 사회생활로 거의 웃음이 없다. 불운한 삶인 듯하다. 어떤 사람은 거울 앞에서 웃는 연습을 한다고 하는데, 웃음이 자연적으로 나와야지 연습까지 해야 할까?

기업의 총수들은 많은 시간을 회사를 키우기 위해 열심히 뛰는데, 정작 쉬는 사람은 누굴까? 넓은 저택에 일을 하는 가정부이며 청소를 마무리하고 수영장이나 정원에서 오렌지주스 또는 커피를 마시며 쉬는 시간에는 여유롭게 지는 것 같다. 정작 주인은 늦게 퇴근을 하고 들어와 피곤하여 씻고는 바로 곯아떨어진다.

 

오늘도 좋은 글귀 소개해 봅니다.

명심보감에 "사람을 이롭게 하는 말은 따뜻한 솜과 같고,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말은 날카로운

가시와 같다." 말 한마디가 천금의 가치가 있고, 말로써 칼로 베는 고통보다 더한 상처를 남길 수 있다.

 

꽃의 향기는 백 리를 가고, 술의 향기는 만 리를 간다. 고 했다. 주변에 있는 소중한 사람의 향기에 감사하고 그들부터 챙기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좋은 이웃은 결국 나로부터 시작이 되는 것이다.

종이는 구기면 쓰레기가 되지만, 돈은 구겨도 가치를 잃지 않는다. 그런 가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일 일부 독서 구중생형극, 하루라도 독서를 하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난다는 말 (안중근 의사)

"성격이 모두 나와 같아지기를 바리지 마라. 매끈한 돌이나 거친 돌이나 다 제각기 쓸모가 있는 법이다. 남의 성격이 내 성격과 같아지기를 바라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이다." (도산 안창호)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해내는 법이다. 의심하면 의심하는 만큼밖에는 못하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 해보긴 해 봤어? (정주영 회장)

 

요즘 사람들이 돈 벌기가 힘드니 일확천금을 벌기 위해 로또 복권을 많이 구입을 하고 있으며 대략 6 :4 정도로 로또 번호를 손수 작성하는 것과 자동 긁기의 비율이다. 로또의 1등 당첨은 모두들 하늘이 내린다고 하지만, 난 수긍할 수가 없다. 로또도 개인의 노력이 많이 들어간 게임이다. 한 장의 로또도 구입을 하지 않고서는 아무리 운을 믿고 점을 치고 있어도 하늘이 도와주지 않는다.

파트너 선택에서 유망한 남자를 사귀고 있는 여자에게 한마디. "여자가 갈대라면 남자는 메뚜기다." 갈대가 흔들리면 메뚜기는 뛰어 버린다. 아직 자신의 남자가 근사한 무엇을 일구어내기 이전이라면 절대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어서는 안 된다. 흔들리는 갈대에 붙어 있을 만큼 힘센 메뚜기는 요즘 없다.

우리나라는 가난한 선비를 절대 좋아하지 않고 가진 부가 능력, 권력, 인증까지 해주며 우러러 보고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 나이 들고 건강하지도 않으면서 돈 없이 착하기만 한 사람은 인정을 받지 못하며 주위에 민폐를 주는 사회로 바뀌어 가고 있다.

성공한 이들을 모두 살펴보면 한가락 하는 카리스마가 있다. 스티브 잡스도 불같은 성격의 소유자였지만 열정도 불같이 대단하였다. 근성, 카리스마, 대담성. 끈기, 열정, 직관, 긍정 에너지 등 좀 외골수이긴 하지만 실패와 좌절을 두려워하지 않았기에 애플, 토이스토리, mp3가 성공하지 않았을까. 강의 시간 때 "늘 배고파라. 그리고 어리석어라. 강조하였다. 한마디로 군대로 이야기하면 고문관 역할을 하라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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