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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2. 자기계발77

학교를 나와 고시원을 차렸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학교를 나와 고시원을 차렸습니다​20년 차 교사, 40대 중반으로 돈이 가장 많이 필요한 시점을 계기로 변신을 한 것 같다. 고시원 2개을 운영하고 있으며 무인 매장과 지방의 건물도 매입을 하였다고 하니 부동산 쪽으로 기능이 우수해 보인다. 고시원을 운영하려면 교사 때보다 힘이 들고 관리를 할 포인트가 많은데 그 수고로움은 수입으로 보상이 되어 몸이 피곤해도 선택을 하여 도전을 하는 것 같다. ​교사라고 하면 흔히 생각하기를 철밥통, 정년이 보장된 직업이라고 한다. 과거 스승은 존경을 받아 왔지만 이제는 아니다. 제자들은 알뜰하게 챙기지 않기 때문이다. 월급은 많지 않지만 먹고 살 정도는 나오기에 불경기가 되면 서울 노량진 학원가에는 .. 2025. 6. 4.
천 번을 부서져도 그대는 여전히 바다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천 번을 부서져도 그대는 여전히 바다다​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불교에 관한 책이 나왔다. 책의 제목이 변함이 없음을 강조해 준다. 백 번도 아니고 천 번, 이는 대단한 시도다. 21세기에 다시 기원전 시대의 부처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여 책을 펴 본다. 오래전 사냥을 하여 먹고살던 시대에는 사람의 인성도 고왔고 나쁜 짓을 많이 하지 않았던 시대로 생각이 된다. ​지금은 착한 일 보다 나쁜 일을 더 많이 하는 시대로 바뀌었으며 다시 부처의 가르침이 절실한 때임에는 틀림이 없다. 저자는 과거 참 진리를 찾아 사후의 세계를 점쳐 보자는 것도 아니고 현실이 더 나빠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 한 가지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며 혼탁한 사.. 2025. 5. 3.
마흔에 깨달은 인생의 후반전 마흔에 깨달은 인생의 후반전​이 책을 보니 이애란 씨의 "백 세 인생" 노래가 생각이 난다. "육십 세에 저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젊어서 못 간다고 전해라." 40세는 불혹의 나이로 자기가 하는 일에 책임을 지는 시기로 성인으로써 성숙이 다 된 것으로 본다. 이때 가장 일을 열심히 하며 성과 또한 최대의 효과를 보는 때이다.​우리나라도 올해부터 65세 이상인 사람이 20%를 넘어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었다. 인구 증가율이 0.70으로 떨어지다 보니 당연히 노인의 비율이 높아진 것이다. 노인이 되었지만 뒷방 늙은이가 아니라 직업을 찾아야 한다. 이미 많은 사람이 현장을 뛰고 있는 실정이다.​퇴직 전에 내가 팀장이니 본부장이니 이런 것은 아무리 도움을 주지 않는다. 새로 다시 태어난 기분으로 주위.. 2025. 1. 22.
성격을 바꿔야 운명이 바뀐다 성격을 바꿔야 운명이 바뀐다.​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성격이 정해지기에 이를 바꾸려면 만만하지 않다. 그래서 사람은 절대 고쳐서 사용을 할 수 없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며 어떤 커다란 계기가 있지 않고서는 개선이 안된다고 봐야 한다. 그런데 여기 책에서는 5% 정도가 나오고 있으며 일반인은 거의 운명대로 살다가 죽는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는 아직 연구가 더 필요해 보인다. 5%는 다른 수치 즉 부자나 회사의 임원이 될 확률보다 높다.​우리가 신년 새해가 되면 한 해 신점을 보듯이 사람은 태어남과 동시에 사주가 정해지는 느낌을 받는다. 이것을 완전히 무시할 수 없기에 사람들은 모두 조심을 하고 액땜에 대한 처방을 한다. 이 책과 비슷한 책들이 많이 보인다. 멘탈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생각을 바꾸.. 2025.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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