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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회사 생활 이렇게 해라 (20)

by 제네시스33 2024.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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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은 회사를 너무 깊게 생각한 나머지 가족 아님 친척 집안 정도로 가깝고 자기가 어려울 때 도와 주는 곳으로 생각을 하는데 큰 오산이다. 사기업은 즉 회사를 돌려서 돈을 벌기 위해 운영을 하지 자선 사업을 하기 위해 회사를 꾸려나가지 않는다. 그러니까 회사에 많은 기대를 해서는 안되며 단순하게 내가 여기에 시간을 들여 일을 하기에 월급을 받고 있다고 생각을 해야 한다. 서로 필요에 의해 계약으로 만난 관계다.

언제든 회사가 나를 필요로 하지 하지 않을 때는 내가 먼저 회사를 떠나야지 회사가 나를 자르기를 기다려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해야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그리고 직장 상사인 팀장은 나의 고객이다. 이 사람에게 잘 보이는 이유는 간단하다. 고가 점수 즉 평가를 하는 사람이며 평가를 잘 받으면 인센티브 및 진급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아부를 잘 받아라 아니라 하는 업무를 뒷탈 없이 깔끔하게 잘 하면 된다.

일로 승부를 걸지 않고 손을 비비는 사람도 종종 나온다. 조선의 선비가 그렇게 까지 하면서 살아야 하는 의미가 있는가. 회사 생활을 잘 하기 위해서는 도움이 되는 책을 읽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잘 나가는 CEO들 보면 답이 나온다. 삼성의 고 이건희 회장, 소프트뱅크 손정의 대표, 빌게이츠 등이다.

주어진 일은 빈틈 없이 잘 해 내야 한다. 잘못하면 일이 다른 사람에게 넘어 갈 수 있기에 야무지게 처리하고 좀 더 눈 도장을 찍으려면 한 가지 일을 시킬 때 두 가지 일을 하면 그 다음부터는 바로 접수 된다. 회사에서 업무 외에 딴 짓을 하는 사람이 많다. 이 딴 짓은 상사가 모를리 없지만, 자주 들키면 신뢰에 금이 간다. 물론 상사도 업무 시간에 딴 짓을 할 것이다.

그리고 자기의 속 마음을 다 들어내는 말은 가급적이면 삼가는 게 좋다. 회사의 동료는 말 그대로 동료 일 뿐이다. 회사를 떠나면 군대 전우처럼 거의 만날 일이 없다. 적당한 거리를 두고 생활해야 뒷 탈이 없고 불편하지 않다. 그리고 가끔은 팀 분위기를 위해 유머도 한 번 날려 주면 좋다.

프로젝트를 수임 받았을 때 안 된다는 생각보다 된다는 생각을 갖고 상대방과 싸우지 말고 동반자라는 생각을 갖자. 오래 살아 남기 위해서는 자기가 하는 일이 다른 사람이 못하는 일이면 롱런을 할 수 있다. 미국 경제 포춘지에 나온 내용을 보면 일하기 좋은 회사는 높은 연봉, 근무 환경, 복지 혜택 등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것은 나를 믿고 일을 맡기는 신뢰라고 한다. 이는 우리나라의 정서와는 좀 맞지 않지만, 신뢰 형성에는 한 표를 던진다.

세계의 으뜸 기업 구글은 근무 시간 중에 20%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해 준다. 그렇게 하고는 생각한 아이디어를 발표하게 하여 좋은 사업은 가져가 구글을 발전 시키니 20%의 개인 시간은 아까운게 아니라 서로 윈 윈 하는 시간이다.

2018년 7월부터 주 52시간 근무제로 주 52시간 근무제는 말도 많고 중소기업은 난관에 부딪쳐 생존을 할 수 없다고 하소연을 하였지만, 문 정부는 밀어 붙였다. 적은 업무 시간으로 일자리가 늘어 날 줄 알았지만, 오히려 줄고 서민들은 돈 벌이가 적어 삶이 더 팍팍 해졌다. 이제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 생산성을 높이려고 기업들은 더 높은 강도의 일을 주문 하고 있다.

직장인이 업무를 집중하지 못하는 이유는 일이 적성에 맞지 않거나 너무 하찮은 일로 의욕이 없는 경우가 많다. 일이 어떤 목표로 나아가는지 정해 주고 좀 더 흥미 있고 강도가 있는 일을 줘야 주어진 일에 관심을 갖고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언젠가 직장인은 회사를 떠나야 한다. 그리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거나 아님 공기와 환경이 좋은 곳에서 살기를 꿈 꿀 것이다.

선호하는 커피나 차를 옆에 두고 책을 읽거나 아님 악기를 다루거나 각종의 취미 활동을 하며 일정에 매인 출퇴근의 시간을 잊어 버리고 여유의 시간을 갖는 것도 좋아 보인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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