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팔공산을 아시나요 ?
산 정상에 사찰이 있으며 자녀 수능 시험 및 공무원 시험 등 전국에 있는 부모님들이 기도를 하기 위해 모여 드는 곳이다. 궁금한 것은 불상 머리 위에 올려 놓은 갓 바위 고정을 어떻게 해 놓았기에 긴 세월의 태풍과 바람에 떨어지지 않는지 궁금하다. 아시는 분 좀 가르쳐 주세요.
오늘도 좋은 글귀를 만나게 되어 올려 봅니다.
- 빌게이츠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 가난하게 죽는 것은 당신의 책임이다."
- 말을 냇가에 끌고 갈 수는 있지만, 물을 강제로 먹일 수는 없다. 그러나 당근을 갈아서 물에 넣으면 말이 물을 마신다. → 안 되는 것을 되게 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기술이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 이런 난관에 부디치는 경우가 많다. 슬기롭게 해결 방안을 찾는 것도 본인의 퍼포먼스 다.
3. 바둑 프로 기사 조훈현은 "승리한 대국의 복기는 이기는 습관을 만들어 주고, 패배한 대국의 복기는 이기는 준비를 만들어 준다. → 프로 바둑의 기술도 그냥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다. 열심히 둔 바둑을 복귀하여 내가 무엇을 잘 못 두었는지 검정 과정을 수 없이 거쳐야 프로의 명함이 따라 온다.
4. 배려에 대한 영국 왕 이야기 중국의 손님을 맞이하여 시가 초청 후 핑거의 물을 마시는 것을 보고 무안해 할까 봐 자신도 마신 내용으로 정말 손님에 대한 아낌 없는 배려가 몸에 배어 있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 고위직에 있는 사람 같았으며 흉을 보며 웃었을 것 같다 왜 지금까지 그렇게 해 왔으니까.
5. 하루에 하기 싫은 일 3분 더하기, 이는 하루를 일과를 정리하면서 3분의 시간을 투자하면 내일의 일 30분 정도를 벌 수 있는 시간이다. 일의 연속과 다음날 오면 다시 생각하고 일의 페이스를 찾는 시간이라고 하니 마무리 정리와 내일의 할일 메모에 한번 투자를 하면 많은 시간을 세이브 할 수 있다.
6. 일주일에 한번 다른 길로 출퇴근하기, 아이디어 늘 가던 방향이나 길에서는 떠오르지 않는다. 일주일에 한 번 쯤 다른 길을 선택하여 가면 색다른 경험으로 새로운 생각이 머리에 들어 온다.
그리고 회사 생활에서 자기 평가를 상위 팀장이나 동료들이 해 줄 것으로 생각을 하면 큰 오산이다. 높은 어른 즉 실장이나 본부장이 담당 협력사에 전화 한 통화만 하면 그 사람의 본성을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동료나 팀장에게는 잘 하고 협력사에서 갑질이나 못된 행동은 바로 들통이 나는 세상이다. 그러니 평상시 협력사에 대한 대인 관계가 좋아야지 직속 상관에게 백 날 손 비빈다고 되는 일이 아니다.
잘 나가는 가수 송대관이 과거에 빚을 갚기 위해 삼각 김밥을 먹으면서 행사를 뛰고 있다는 것을 TV에서 본 적이 있다. 고령의 나이에 눈물이 나오는 투혼이다. 빚 몇 백 억 중에 탕감을 받고 160억의 빚을 4년 만에 거의 다 갚았다는 소식이다. 연예인이라 가능하였지 일반인이었으면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화엄경에 이런 말이 있다. "나무는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고, 강물은 강을 버려야 바다에 이른다." 버릴 것을 버리지 않고 붙잡고 있기 때문에 발전이 없는 것이다. 버릴 때는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
일 십 백 천 만
- 하루에 한 가지 이상 좋은 일을 하고,
- 열 번 이상 웃고,
- 백자 이상 글을 쓰고,
- 천 자 이상 책을 읽고,
- 만보 이상 걸으라는 말이다.
올해 물가가 너무 많이 오르는 것 같다. 제가 군대 생활을 하고 있을 때 자장면이 500원 이었는데, 요즘 보니 10,000원을 달라고 하는 곳이 있다. 이거 몇 배나 오른 건가. 20 배다. 보통 제품을 만들어서 팔다가 모두 팔지 못하면 제고를 남기기 싫어서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 30 ~50%정도로 해서 떨이를 하는 것이 일반 상식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루이비똥 명품은 절대 세일을 하지 않고 재고 정리는 모두 불태워 소각을 한다고 하니 마케팅 전략이 브랜드 마다 특이함을 느낀다.
슬기로운 회사 생활에 대한 정답은 없으나 정답 쪽으로 가는 것이 현명하고 스트레스를 적게 받으니 삶의 질이 향상 되는 것은 명약관화 하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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