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필름2 낯선 사람 낯선 사람사실 여행 중에 낯선 사람과 대화를 나누기란 매우 어렵다. 길을 물을 때 가끔 대화를 하지만 그 외는 거의 대화가 없는데 여기 책의 저자는 여행을 하면서 처음 보는 낯선 사람의 사진도 찍고 관심도 보이며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나간다. 그 대화의 첫 마디가 "사랑을 뭐라고 생각하세요." 갑자기 이런 질문이 들어오면 답변하기가 어려울 것 같다.여행(Travel)이라는 단어는 고대 로마에서 죄인을 묶어 두고 햇볕에 말려 죽이는 고문 기구의 이름으로 유래되었다고 한다. 영화에 나온 예수가 십자가에 묶여 세워진 것을 생각하면 여행 함부로 하면 안 될 것 같다. 작가가 직접 찍은 100 점의 사진이 10년 전의 것을 담아 놓은 것으로 인터뷰 형식의 대화가 아닌 사진으로도 그때의 상황 설명이 다 되는.. 2025. 2. 25. 인류의 조건 일류의 조건책 소개에서 소장의 가치가 없는 책은 구입을 하지 않는다는 말에 귀가 번쩍 열리며 이 책이 어떤 책인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런 책은 100권에 1~2권 정도 나올까 말까 하는 괜찮은 책이라고 자랑을 해 놓았다. 요약하는 기술이 매우 중요하며 강의의 마지막에는 꼭 요약하여 안내를 해 주면 강의를 들은 사람은 오늘 무엇을 배우고 가는지 답을 찾을 수 있다.3가지를 강조하고 있으며, 이것 만 배워도 이 책은 소임을 다 한 것이다. 지식을 훔치는 힘(모방), 요약하는 힘(요약, 질문력), 추진하는 힘(실행력, 추진력, 기획력)으로 훔치는 힘에 대한 사례를 소개 해 본다. 일본 야구 선수 야마다와 아다치의 싱커볼 이야기가 인상적이다. "한 팀에 같은 스타일의 투수가 두 명 있을 이유는 없지 않.. 2024. 5.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