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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회장4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우리가 자주 먹는 참치 찌개를 만들어 먹는 캔을 만든 동원 수산과 동원 산업을 일으킨 김재철 회장의 인생 스토리 자서전이다. 참치를 잡으면서 선원에 대한 대우 즉 잡은 만큼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급함으로써 유능한 인재가 떠나지 않고 모여들게 만드는 회사의 경영 철학에 관해서도 차별화를 보여 준다. 다른 사업에 뛰어들어 어느 정도 손실이 나면 미련을 두지 않고 접는 손절매를 잘 한다.​회사를 경영하기 위해 문사철 600권의 내용도 나온다. 문학 분야 300권, 역사책 200권, 철학 책 100권을 읽어야 실수를 줄이고 제대로 경영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리더나 경영자가 되려면 먼저 주위를 살펴보고 배려를 아끼지 말아.. 2025. 6. 8.
오늘도 출근하는 나에게 오늘도 출근하는 나에게​직장인의 애환이 담겨 있는 책으로 늘 같은 방향으로 다니던 직장에 20년 이상 다니다 보면 매너리즘에 빠지거나 무기력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변화를 주지 않으면 상황을 반전할 기회가 없기에 가지 않던 길도 가보고 새로운 길을 접할 때 의욕도 생긴다.​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2~3년 주기로 팀장이 자주 바뀐다. 본인과 코드가 맞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맞지 않아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는 경우도 있다. 어느 정도 세월이 흐르다 보면 팀장이 자기 보다 나이가 적은 사람이 온다. 이때부터 회사에 가고 싶은 생각이 더 사라진다. 그러나 입이 포도청으로 가장인 사람은 자기 의지와 관계없이 몸은 회사로 향한다.​좀 서글픈 현실이지만, 자본주의 사회 즉 동물의 세계처럼 사자가.. 2024. 6. 22.
회사 생활 이렇게 해라 (24) 사람은 모나지 않고 물처럼 살아야 한다. 높은 곳을 향해 모두 몸부림치지만, 물은 절대 높은 곳으로 흐르지 않는다. 왜 그럴까 낮은 곳으로 가기가 편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모두 높은 곳으로 올라가려고 하고 올라가지만, 오래 머물러 있지 않고 내려온다. 편안하지 않기 때문이다. 욕심을 버리고 남들도 다투지 않고 물처럼 순리대로 사는 것이 인생의 묘미가 아닐까. 우리가 유머를 들으면 웃음이 나고 엔도르핀이 생성되어 건강에 좋다. 그런데 하루에 몇 번이 아 웃을까. 각 박하 사회생활로 거의 웃음이 없다. 불운한 삶인 듯하다. 어떤 사람은 거울 앞에서 웃는 연습을 한다고 하는데, 웃음이 자연적으로 나와야지 연습까지 해야 할까? ​기업의 총수들은 많은 시간을 회사를 키우기 위해 열심히 뛰는데, 정작 쉬는 사람은 .. 2024. 5. 25.
회사 생활 이렇게 해라 (19) 직장인은 일요일 저녁이 가장 괴롭고 우울하다. 일요일이 일주일의 시작인지 끝인지 모르지만, 다시 월요일이 되면 회사로 출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저런 해야 할 일로 스트레스가 올라온다. 이게 셀러리맨의 애환이며 한계인 듯 하다. 만약 오너 였으면, 주말이 싫을 것이다. 직원 주말 일을 하지 않는 시간까지 월급을 줘야 하니 말이다. 현대그룹 고 정주영 회장은 잠자리에 들기 전에 내일이 기다려지며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과연 회사의 주인이 아닌 종업원이었어도 그런 생각을 했을까? 이제 세상은 많이 변하였다. 신문에 세상 돌아가는 내용이 있어 가져와 적어 본다. 침묵도 상품으로 변했다. 대화가 금지된 카페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시끄러운 세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이 많으며 2시간 입장료가 1만.. 2024.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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