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모티브3 큰 뜻을 품은 자여, 왜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가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큰 뜻을 품은 자여, 왜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가정약용은 누구인가? 조선 말기 학자이며 왕은 아니지만 백성을 위하여 노력한 흔적을 많이 남기고 나라 녹을 먹으면서 높은 벼슬을 한 관료직 사람이다. 정조 즉 사도세자의 아들을 모시면서 암행어사를 시작으로 인정을 받아 정계로 나서며 차관 정도의 벼슬을 하였다. 보통 60세를 넘기 어려운 시대에 75세까지 장수를 하면서 많은 책을 남겼다. 노론과 소론이 싸우면서 조상의 제사를 지내지 않는 천주교 사건으로 귀양을 가서 18년의 세월을 보낸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정직하게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쉽게 가는 길이 있다고 해서 남을 밟고 지나가면 언젠가 되 갚음으로 돌아온다고 하는데, .. 2025. 7. 3.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부자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기준을 정해보면 집을 소유하고 있으면서 현금 30억 원 정도 있으면 부자로 봐도 무리가 없어 보인다. 작은 부자는 부지런함과 노력으로 가능해 보이지만 큰 부자는 하늘이 내려 주는 것 같다. 하늘은 다름 아닌 상속이다. 대상자를 보면 구광모, 이재용, 최태원, 신동빈, 정의선 등이다. 저자 예프리는 금융권 10년 근무의 금융 지식의 장점을 활용 경제 상식에 관한 인플루언서이며 본인이 일을 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게 만들어 놓은 사람이다. 우리가 온종일 주식 차트를 보고 있다고 해서 돈을 버는 것이 아닌 것 같다. 돈을 번다면 펀드매니저들 모두 부자가 되어 있어야 맞는 것.. 2025. 5. 17. 나는 왜 항상 당하기만 하는 걸까 나는 왜 항상 당하기만 하는 걸까상대에게 무시 당하고 소외감을 느끼게 되는 상황이 왜 생기는 것일까. 여기 책에서 대화에서 말 태도만 바꿔도 상대의 생각을 180도 바꿀 수 있다고 하는데, 과연 맞는 말인지 의심을 안고 책을 펴 본다. 우리나라 사람은 이상하게 상대의 위치가 자기와 비교해서 낮아 보이면 무시를 하고 업신여기고 말을 함부로 하는 경향이 있다.이런 나쁜 버릇은 어디에서 배워왔는지 매우 궁금하며 많은 사람이 그런 것은 아니고 10중 1~2명은 꼭 존재한다. 이런 사람과는 깊게 이야기를 나눌 필요가 없고 데면데면하게 행동을 하면 되고 필요한 이야기 외에는 하지 말며 멀리하는 게 몸에 이롭다.책에서 누군가 나에게 기준선을 넘어 들어오는 사람이 있다면 과감하게 막으라고 한다. 이 사회 혼자 살.. 2025. 2.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