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역할은 물은 어떤 그릇에 담느냐에 따라 모양이 달라지지만, 사람은 어떤 친구를 사귀는가에 따라 운명이 결정된다. 기차가 빨리 달리려면 기관사가 속도를 내야한다. 기업의 리더는 기차의 기관사와 같다. 기차의 가장앞자리에서 방향과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
기업이 순항하고 있을 때 리더의 역할은 눈에 잘 뜨지 않는다. 그러나 풍랑을 만나면 리더의 역경영학의 책을 찾는 것이 아니고 왜 옛 성인들이 지은 고전을 책을 찾고 있다. 왜? 직원을 뽑을 때, 사내에 갈등이 생길 때, 매출이 부진할 때 꼭 고전을 펼친다. 삼성은 사람을 뽑을 때 관상을 보았다고 한다.
회사의 조직 사람을 자세히 살펴보면, 100중에서 20여명은 거의 들러리처럼 일도 대충하고 어슬렁 거리면서 시간만 때우는 사람을 볼 수 있다. 이 사람들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사람들이다.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20명 정도로 이 사람들에 의해 회사가 매출도 일어나며 회사를 먹여 살리고 자기 월급의 3~5배 정도의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60여명은 자기 월급 수준 정도 일을 하기에 회사로서는 복지 비용을 제하고 나면 오히려 마이너스 되는 꼴이다.
그런데, 놀고 먹는 20%를 과감하게 자르면 좋은데, 그렇게 못하는 이유가 있다. 20%를 제거하고 나면 80% 중에서 다시 20%가 어설렁 거리는 사람이 나오기에 미니멈으로 필요한 인력의 기준이 있는 것이다.
인성이냐 실력이냐 회사를 막 신설하여 정상적인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는 인성보다 실력을 우선시 하여 사람을 뽑아야 하겠지만, 그렇게 급한 사업이 아니면 인성이 먼저일 것 같다. 회사에도 이런 사람을 선호 한다.
노사관계에 사측 편을 들면서 좋은 이미지로 각인 시킴과 동시에 어렵게 달성한 성과물을 같이 누리면서 고개들 돌려 웃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겪어 보면 바로 표시가 나기에 되도록이며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리더는 위엄이 있고 무리를 이끌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며 아무나 하려고 달려 들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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