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 생활을 잘 할 수 있는 방법 2번째 이야기를 한 번 꺼내 볼까 한다.
윗사람에게 비유를 잘 맞추고 동료들과 잘 어울리는 것이 정답일까? 21세기 4차산업의 시대에는 맞지 않는 이야기다. 과거에는 모난 돌이 여기저기 치여서 달아 망가진다고 하였지만, 지금은 모난 돌이 맞는 것 같다. 자기의 주장도 없이 이래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래도 네 그게 맞는 것 같네요. 이런 부하 이쁘하는 상사도 문제인 듯 하다.
그러나 딸랑딸랑 열심히 한다고 해서 그 상사가 고가 점수를 잘 줄 것으로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일을 부려 먹는 것과 고과 점수는 별개로 관리한다. 일을 잘했지만, 한 건의 좋지 않는 감정만 있어도 점수는 바닥을 내려간다. 회식의 장소에서 분위기 메이커 그리고 2차,3차 까지 동행을 하지만, 딱 그기 까지다. 상사의 평은 술도 절제를 할 줄 알아야지 요즘 사회에 3차까지 가는 사람이 어딨어 라고 한다.

점수에는 TO 가 있고 없고를 따지지 않는다.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대로 실행을 한다. 한 번의 깊은 골은 회사를 떠나지 않은 이상 따라 다닌다. 전과의 이력처럼, 어떤 명쾌한 상사는 그 간의 전과 기록을 모두 찢어 버리고 하얀 종이에서 다시 시작을 하는 사람도 가끔 있다.
열명에 1명 정도 그러나 대부분 전임자에게 받은 인계 사항을 그대로 실천을 한다.
어떤 치밀한 사람은 그 인계 내용을 외우다 해당 팀원에게 되 물어 오는 경향도 있다. 이는 좀 잘 못된 관행이다. 사람이란 상대성이 있기에 전임 팀장에게 맞지 않았지만, 후임 팀장과는 잘 맞는 경우도 많다. 너무 색안경을 끼고 보자 말았으면 한다.
한 번은 이런 일도 있었다. 평소에 서로 감정이 좋지 않는 상태에 있었는데 회식을 하게 되었다. 여러가지 대화를 하다 팀장이 좀 싫은 소리를 하였다. 평상시 같으면 그래 니가 팀장이고 내가 팀원이니 하지만, 술이 한 잔 된 상태에서는 좀 그게 잘 안된다. 몇 마디 오갈 때 바로 손으로 귀싸대기를 날려 버렸다. 회식의 분위기는 얼어붙고 쐐하였다.

술을 깬 다음 날 선임들이 어제 술낌에 그랬다고 하고 사과를 하러 가라고 보챈다. 사과를 하러 간 친구 팀장이 싫은 소리를 하니 좋은 답이 나올 수 없다. 어제 왜 그랬어요? 바로 답이 나온다. 맞을 짓을 했으니 맞았지. 그 이후의 일들은 자세히 설명을 하지 않아도 뻔하다.
이런 건은 누가 잘못을 했다고 정리을 할 수 있을까?
물론 부하 직원이 손찌금을 한 것은 매우 잘 못한 일이지만, 원인을 제공한 사람도 50%의 잘못이 있는 것이다. 이런 일은 새로 오는 팀장 일주일 정도만 생활을 해 보면 답이 나온다. 딱 두가지의 타입이다. 저 사람이 어떻게 저 자리에 까지 올라 왔지? 그리고 또 하나는 저 분은 저 자리에 있기가 너무 아까워. 두 타입 중에서 볼태기 맞은 사람은 첫 번째 해당 되는 사람이다.
회사 생활 처음 하는 사람들에게 팁을 주자면 아직 일이 익숙하지 않으니 불편한 점도 많다. 이 때는 인사만 잘 해도 50점은 따고 시작을 하는 셈이다. 어느 누구든 인사 싫어하는 사람이 없다. 오전에 인사를 했으면 오후에 한 번더 하면 굿이다. 자존심이 깍인다고 전혀 생각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상대방이 더 높게 평가를 해 준다.

이런 사람도 있다. 인사를 했는데 아주 반응이 없고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 있다. 두 번, 세 번 해보고 그 다음부터는 생까도 된다. 그런 사람에게 인사 할 가치가 없으며 아깝다. 이런 사람 회사 조직에서 50명 중 한 두명 정도 있다. 또 어떤 사람은 인사를 하면 고개를 쳐 들고 보기만 하다 바로 머리를 내린다. 이건 또 뭐지, 지나가는 어떤 개가 짖나 확인을 한 건가? 세상에는 별 희얀한 사람이 다 있다.
그리고 팀의 수장인 팀장이 농담이나 업무 외의 이야기를 하루에 한 번도 하지 않는다면 이 팀은 웃음이 거의 없고 적막강산이며 팀의 분위기는 죽어 가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팀장이 없으며 웃음이 돌아온다. 이 건 또 누구의 잘못인가? 오늘은 여기까지...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3탄 준비 중
어 시원하다. 날씨가 추울 때 이런 목간 어떤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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