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집사"
부자들의 집사을 하면서 얻은 부자들의 습관 53가지를 모아 놓은 책으로 우리가 배울점이 무엇이 있는지 한번쯤 더듬어 보아도 괜찮아 보인다.
1. 부자들의 습관
→ 부동산에 좋은 물건이 나오면 기본 3개월정도 지켜보면서 공부하고 특징, 리스크, 전문적인 영역까지 파악 후에 접근한다. 이걸 부자들은 "기다림의 자세" 라고 표현한다.
→ 직접 일해서 번돈은 절대 허투로 사용을 하지 않으며 아껴서 다른 투자에 사용하고, 임대를 준 부동산에서 나오는 수입은 가족과 함께 퍼스트클래스의 비행기사용과 해외 고급 호텔에서 여가를 즐기며 아낌없이 사용한다.
→ 부자들은 명함을 2가지로 만들어서 회사일이 아닌 지인들과의 만남에는 이름과 전화번호 그리고 이메일 주소만 기록된 명함을 준다고 한다. 높은 위치에 있어도 남이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하기 위한 배려이다.
→ 혹시, 오늘 내가 받은 명함에 직함이나 기업의 이름이 없다면, 그 사람은 엄청난 부자일 가능성이 높다.
2. 부자들의 인맥관리
→ 부자들은 친하게 지내는 지인들이 20여명 정도로 한정이 되어 있으며, 어려울때 흔쾌히 도와주는 사람들이다.
→ 부자들은 사적으로 한달에 명함이 100여장 정도 나간다.
→ 지인들을 초청하여 한잔에 천만원 하는 와인을 아낌없이 대접한다.
→ 이때 지인들은 금품이나 선물이 아닌 와인을 마셨기에 부담을 느끼지 않고 나중에 와인값 을 보답해 주는 사례가 많다.
3. 부자들의 금전철학
→ 돈을 빌여 줄 경우에도 차용증 없이 주며 벌면 갚으라고 한다. 언제 갚으라는 기간이 없기에 도망을 가지 않고 나중에 돈을 벌어서 갚을 소지가 매우 높다.
→ 지갑에 현금이 얼마 들어있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으며, 돈을 불에 태울 수 있는 용기도 있다.
→ 돈을 불에 태운다는 이야기는 투자해서 재가 되어 없어지는 리스크에 대해 감당을 한다는 이야기다.
→ 부자들은 할부를 싫어하고 일시불 결재를 좋아 하며 할부는 빚으로 생각하고 복권도 멀리한다.
4. 맺음말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부자들도 많지만, 흙수저에서 금수저로 된 부자도 많다. 흙수저에서 부자가 된 이들은 산전수전을 다 겪었기에 빈틈을 찾아 볼 수가 없다. 인생에 한번쯤은 책에 나온 내용처럼 한잔에 천만원 하는 와인도 마시고 싶고 여행시 이코노미가 아닌 퍼스트 클래스 자리에도 앉고 싶은게 사람의 마음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일반사람처럼 보통의 삶을 살아서는 기회를 만들기 어렵겠지...
감사합니다. (제네시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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