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머니
이 책은 심리, 사회, 철학, 금융 역사를 담은 책으로 돈은 곡물, 소금, 금화, 담배, 달러, 비트코인 등으로 변화를 하여 시장에 돌아 다닌다. 저자는 돈에 호기심에 많아 이 책을 집필하였으며 돈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마음도 포함이 되어 있다.
어릴 때부터 금융 시장의 흐름과 자본주의의 시스템에 관심이 많았고 전설적인 투자자 피터린치, 워런버핏의 투자 성향을 배우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 우리나라는 인적 자원이 미래의 먹거리인데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을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학연, 지연, 혈연이 살아 있는 사회로 혼자서 어떻게 한번 열심히 해보려고 하지만, 잘 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낙하산 그리고 죄와 벼슬이 바뀌는 일이 허다하다. 이러니 인력 관리에 관심을 두겠는가. 우리는 돈을 버는 일에 있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자본 소득으로 먹고 살기 위해 지금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운도 투자의 승패를 많이 좌우를 하고 있으며 노력이 반드시 성공으로 이어진다고 볼 수 없다. 여러 변수를 고려 리스크를 최소로 하고 분수에 맞지 않는 행동은 최대한 자제를 해야 하며 우연 즉 운도 한 몫을 해야 승리하여 부로 다가 갈 수 있다.
한국에서 넉넉함 즉 중산층은 현금 자산이 30억 원 이상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인구가 5 천만 명에 1% 수준 정도로 구성이 되어 있고 부자 등급 레벨은 사용을 할 수 있는 현금 자산 50억 원 이상으로 생각된다. 이런 부자들은 자기와 맞지 않는 일을 하지 않으며 실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 사람들이다.
요즘 인기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카지노에서 주인공 최민식씨의 대화가 답을 주는 것 같다. 어느 정도 있는 사람은 비행기를 탈 때 이코노미 좌석이 아닌 비지니스 좌석 이상을 선택해야 가오가 살아난다고 한다.
이처럼 사람의 품격을 달리하는 내용이 사회 생활 곳곳에 포진 되어 있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 선택은 확연히 구분이 된다. 그러니 저축에 대해 이자를 많이 받으려고 금리 공부를 할게 아니라 인간의 탐욕, 불 안전성, 낙관 주의를 공부해야 한다.
워런 버핏 부를 쌓는 과정을 다룬 책이 2,000권으로 많지만, 그렇게 큰 재산을 모을 수 있었던 것은 어릴 때부터 투자의 감각을 살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긴 세월 동안 복리를 누구보다도 잘 챙긴 사람이다.
버핏은 10살 때부터 투자를 시작하여 92세 현재까지 평생을 투자한 사람이다. 빚으로 투자를 하지 않고, 여러 번의 위기가 왔지만, 주식을 팔지 않아 부자가 된 사례며 그 세월 동안 복리의 효과를 톡톡히 본 셈이다. 젊었을 때 시작을 하여 길게 가는 것이 답이다.
돈이 넉넉히 있으면 자율성과 많은 결정권이 주어진다. 내가 쉬어도 삶에 지장이 없는 수준이 되어야 파이어족이 아니던가. 부자가 되려면 금리, 환율보다 먼저 사람들의 행동 심리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돈의 흐름이 사람의 심리에 좌우되기에 이번 같이 인플레이션으로 주식시장이 폭락하였을 때 대표 우량주를 많이 사들여 수익을 챙겨 나가야 한다.
이것처럼 없는 사람은 부자 심리에 휘둘리고 양떼 같이 움직임을 보이고 부자는 양떼의 심리를 읽고 자기가 바라던 목표치를 쌓아 나간다. 그러니 양떼들의 무리에서 하루 빨라 빠져 나와야 한다. 투자에서 꼬랑때를 먹으면 끝이기에 살아 남는 것 즉 생존이다. 그래야 손자병법처럼 후일을 도모 할 수 있다.
코로나 이후 잘 나가던 주식도 전 세계적으로 뿌린 돈 때문에 인플레이션 발생 그것을 잡기 위해 작년 한 해 금리를 많이 올렸다. 다시 원위치가 된 이 상황에서 빚으로 투자를 한 사람들은 또 깊은 계곡으로 들어간다. 이런 반복된 패턴을 빨리 고쳐야 한다.
단기간이 아닌 평생을 투자한다고 생각을 하고 짧은 기간에 쇼부를 보려고 달려들지 말고 사회 초년부터 정년 때까지 미래를 위해 우량주 1주씩 사 모으는 전략이 가장 으뜸이 아닐까 생각된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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