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편지 입니다.
중국은 돈 앞에서는 이념도 버린다.
미국처럼 합리적이지도 않고 미국은 나눠 먹기라도 하지만 중국은 절대로 나눠먹지 않는다.
다 잡아먹기 위해 적과의 동침도 서슴지 않고 머리를 숙이며 속내를 감추며 웃음을 지을 정도다.
l 부자들의 동창회
어린 시절 초등학교 고추친구들을 배경으로 현재의 삶을 뒤돌아 보게 하는 책으로 6명의 친한 친구들이 30년이 지난 지금 다들 어디서 무엇을 할까 궁금해하며 그 중 한 명(짝코 영만이)이 동창회를 소집하여 만나게 된다.
1. 주인공인 대가리 최현호
---> 머리가 커서 어릴 때 별명이 대가리였으며, 셀러리맨으로 빚을 내서 주식을 하고 신용거래까지
하여 실패함.
---> 한번은 월급이 입금되지 않아 아내와 같이 혼이 났으며 월급 즉 가정에 필요한 돈의 중요성을 실
감하게 됨.
2. 짝코 영만이
---> 어릴 때 코를 질질 흘리면서 다른 친구 5명이 잘 끼워 주지 않아 늘 조마조마 하면서 살아옴.
--->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삼촌의 도움으로 학업을 마치고 일찍 가구점에 취직하여 열심히 노력 한
덕에 실적이 좋고 사장으로부터 인정을 받음.
---> 가구수입업자와 동업하여 장사를 잘 하지만 폼생폼사의 성격으로 카드로 명품치장을 잘하고 수
입차 리스까지 하며 빚에 허덕이며 산다.
3. 소심이 안정태
---> 7급 공무원 노인복지팀장
---> 초등학교 담임선생님께 주례를 부탁하며 선생님으로부터 보장자산에 대한 중요성을 전해 들음.
4. 계산기 수식이
--->수식이는 어릴 때부터 계산이 빠르다고 해서 수식이로 별명이 지어짐.
--->After55 동호회에서 절정고수로부터 국민연금과 복리의 중요성을 강의 받음.
5. 그 외 떼부자 김흥창, 공기처럼 잘 보이지 않는 고용기
---> 흥창이는 아버지의 건설 사업이 망하여 초등 때는 잘 나갔지만, 지금은 영 아님.
---> 고용기는 항상 질문에 "왜 부자가 되려고 하지 ?" 로 주위 친구에게 물음.
여기 6명중에 성공한 사람은 고용기이며, 동창회에 이어서 다시 만나 고용기의 강의를 듣고 30년후(2042년)에서는 모두 성공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실현가능성이 좀 불투명해 보이지만, 30년정도 노력하면 책의 주인공처럼 노신사가 되어 있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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