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침편지

아침편지(20230111)

by 제네시스33 2023. 1. 11.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아침편지 입니다.

 

중국은 돈 앞에서는 이념도 버린다.

미국처럼 합리적이지도 않고 미국은 나눠 먹기라도 하지만 중국은 절대로 나눠먹지 않는다.

다 잡아먹기 위해 적과의 동침도 서슴지 않고 머리를 숙이며 속내를 감추며  웃음을 지을 정도다.

 

 

l  부자들의 동창회

 

어린 시절 초등학교 고추친구들을 배경으로 현재의 삶을 뒤돌아 보게 하는 책으로 6명의 친한 친구들이 30년이 지난 지금 다들 어디서  무엇을 할까 궁금해하며 그 중 한 명(짝코 영만이)이 동창회를 소집하여 만나게 된다.

 

1. 주인공인 대가리 최현호

---> 머리가 커서 어릴 때 별명이 대가리였으며, 셀러리맨으로 빚을 내서 주식을 하고 신용거래까지

       하여 실패함.

---> 한번은 월급이 입금되지 않아 아내와 같이 혼이 났으며 월급 즉 가정에 필요한 돈의 중요성을 실

       감하게 됨.

 

2. 짝코 영만이

---> 어릴 때 코를 질질 흘리면서 다른 친구 5명이 잘 끼워 주지 않아 늘 조마조마 하면서 살아옴.

--->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삼촌의 도움으로 학업을 마치고 일찍 가구점에 취직하여 열심히 노력 한

       덕에 실적이 좋고 사장으로부터 인정을 받음.

---> 가구수입업자와 동업하여 장사를 잘 하지만 폼생폼사의 성격으로 카드로 명품치장을 잘하고 수

       입차 리스까지 하며 빚에 허덕이며 산다.

 

3. 소심이 안정태

---> 7급 공무원 노인복지팀장

---> 초등학교 담임선생님께 주례를 부탁하며 선생님으로부터 보장자산에 대한 중요성을 전해 들음.

 

4. 계산기 수식이

--->수식이는 어릴 때부터 계산이 빠르다고 해서 수식이로 별명이 지어짐.

--->After55 동호회에서 절정고수로부터 국민연금과 복리의 중요성을 강의 받음.

 

5. 그 외 떼부자 김흥창, 공기처럼 잘 보이지 않는 고용기

---> 흥창이는 아버지의 건설 사업이 망하여 초등 때는 잘 나갔지만, 지금은 영 아님.

---> 고용기는 항상 질문에 "왜 부자가 되려고 하지 ?" 로 주위 친구에게 물음.

 

여기 6명중에 성공한 사람은 고용기이며, 동창회에 이어서 다시 만나 고용기의 강의를 듣고 30년후(2042)에서는 모두 성공한 모습으로 나타난다실현가능성이 좀 불투명해 보이지만, 30년정도 노력하면 책의 주인공처럼 노신사가 되어 있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편지(20230220)  (0) 2023.02.20
아침편지(20230219)  (0) 2023.02.19
아침편지(20230110)  (2) 2023.01.10
아침편지(20230109)  (0) 2023.01.09
아침편지(20230108)  (2) 2023.01.0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