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판노니아발란1 로마인 이야기 (7 ) - 악명 높은 황제들 아픈 만큼 성숙해지는 로마시민들 [들어가며] 생을 존중하는 사람은 비록 부귀해도 살기 위해 몸을 상하는 일이 없고 비록 빈천해도 사리를 위해 몸에 누를 끼치는 일이 없다. 그런데 요즈음 세상 사람들은 고관대작에 있으면 그 지위를 잃을까 걱정하고, 이권을 보면 경솔히 날뛰어 몸을 망치고 있다. (장자 잡편) 악명 높은 황제라는 제목이 시선을 끌지만,그렇게 스펙타클한 내용은 가미 되어 있지 않다. 어린 16세의 어린 네로 황제부터 50세에 황제가 되는 클라우디우스에 이르는 성향이 모두 다른 4황제를 마중 나가 봅니다. 악명 높은 4황제 중 가장 마음에 드는 황제는 티베리우스라고 감히 말을 드리고 싶다. [시사점] 1. 로마황제의 역할 1) 시민을 위해 황제의 해야 할 일중 가장 .. 2023. 1.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