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율리우스타이사르1 로마인이야기4- 율리우스 카이사르(상) [4권을 접하면서] 고고히 흐르는 태산은 작은 티끌조차 소홀히 하지 않았기에 이루어진 것이고, 도도히 흘러가는 장강은 물방울을 하나도 버리지 않았기에 만들어진 것이다. 로마는 정말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로마인 이야기 편수를 늘려가면서 피부로 느껴진다. 줄리어스 시저로로도 유명한 카이사르(상)편 "주사위는 던져졌다"의 목소리를 들어 본다. [시사점] 1. 시오노 나나미 카이사르에게 푹빠지다. 1편의 독후감에도 언급을 했듯이 왠지 모르게 나나미 여사는 제국주의를 풍기는 인상을 나도 모르게 느낀다. 2차 세계대전시 패배한 역사를 로마의 이야기길 집필하면서 많은 위안을 삼는 내용이 역력히 보인다. 갈리아와 싸움내용에서 잘 표현을 하고 있다. 두번 다시 반항하지 않는 민족.. 2023. 1.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