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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일약국갑시다3

오늘도 옆집 가게가 문을 닫았습니다 오늘도 옆집 가게가 문을 닫았습니다​개인 사업 즉 자영업에 대해 오래전에 봤던 책 기억이 나며 "육일 약국 갑시다" "먹는장사에 실패란 없다" 책으로 약국이나 식당에도 자기만의 투철한 사명감이 있어야 이 험난한 사회에서 버티며 승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기 계발서 적힌 내용 내가 일을 하지 말고, 레버리지 활용, 전문가를 고용해서 돈을 벌고, 본인이 직접 일하지 말고 관리자가 되어라.​내가 직접 일을 하게 되면 시간이 부족하고 돈을 벌 수 있는 범위가 한정이 되어 있기에 일을 잘하는 전문가를 고용하면 된다. 그런데 여기에 문제가 나온다. 식당의 경우 주방장이 아프거나 파업을 하면 식당 문을 닫아야 하기에 주인은 주방장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자기가 하는 일에 실력을 갖춘 후 .. 2024. 6. 21.
영화관에 간 약사 영화관에 간 약사 약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니 오래전에 "육일 약국 갑시다." 라는 책을 정말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난다. 책의 내용 기억을 더듬어 보면 책의 저자는 택시를 타면 무조건 행선지를 "육일 약국 갑시다." 이야기를 하니 택시 기사 처음에는 황당해 하였지만, 자주 듣고 위치를 알고 있으니 서울 시청 가는 것과 비슷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한 약사님은 약사를 벗어나 교육 쪽으로도 많은 기여를 하고 나눔과 베품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도 약에 대한 책을 많이 내었다. 내가 만든 약이 세상을 구한다면, 날마다 젊어지는 처방전, 일상을 바꾼 14가지 약 이야기, 여기서 "날마다 젊어지는 처방전" 책이 마음에 든다. 그리고 건강에 대한 내용을 담은 유튜브 채널도.. 2024. 4. 21.
1만 페이지의 독서력 "1년에 1만 페이지 읽기" ​ 10,000 페이지 읽기 페이지양으로 보아 간단해 보이지만, 쉽게 이루기 힘든 양이다. 본문 중간 중간에 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 설명이 반복되어 나온다. 독서는 내면의 세계를 넓혀가며 실제 경험을 하지 못했던 일들을 경험하게 되고 운동으로 근육을 키우듯이 독서로 지식의 근육을 키운다고 보면 된다. ​ 10,000 페이지면 책으로 35권 정도며 12개월로 나누면 한달에 3권이다. 책읽기를 좋아 하는 사람이면 간단해 보이나 1년에 1권 정도 읽는 사람이라면 좀 힘 들어 보인다. ​ 책속에 소개된 책 제목을 보니 베스트셀러의 책들이 많이 보인다. 아웃라이어, 하우스푸어, 마시멜로이야기, 아버지가계부, 청소부 밥, 겅호,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 남는다, 육일약국 갑시다.익숙한 것과.. 2023.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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