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애매한공간1 나는 계속 이 공간을 유지할 운명이었나 봐요 나는 계속 이 공간을 유지할 운명이었나 봐요 이 책처럼 꾸밈이 없고 솔직하게 적은 놓은 책을 나는 좋아한다. 자기 자랑이 하늘을 찌르며 나 책 내어 인세 수입 및 강의로 돈을 많이 벌고 있다는 둥, 하는 내용은 왠지 모르게 좀 경솔한 느낌이 들고 아직 철이 없어 보인다. 경남 진주 문산읍에서 보틀북스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채도운 작가. 어려웠던 시절을 그림처럼 그려 놓은 "꾸역의 여정" 이다. 보틀북스 카페는 애매한 공간으로 책방, 공방, 문화적인 방으로 사용을 5년을 유지하였는데, 통장에는 잔고가 없다. 지금까지 무얼 한 것일까. 본인도 궁금해 하는 대목이다. 고객들과 대화를 하면서 행복과 보람을 얻는 것으로 만족을 하였기에 경제적으로 어려웠지만 버틸 수가 있었다고 한다. 의주의 거상 임상옥.. 2024. 1.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