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쑤위안후이1 내 삶을 지키는 바운더리 내 삶을 지키는 바운더리 공원에 가보면 집에서 키우는 개들이 잔디 밭을 뛰어 놀다 어떤 물체가 나타나면 바로 뒷발을 들고 소변을 보고 있다. 저 것들이 집에서 하는 행동을 왜 깨끗하게 꾸면 놓은 공원에 저렇게 할까? 생각을 했는데 동물의 심리인 영역을 표시 중이라고 한다. 개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사바나의 사자나 표범들은 영역 표시를 확실하게 해 두고 다른 개체 수가 못 들어 오게 하고 있다. 사람도 동물이나 다름 없는 행동들을 많이 한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경계선 즉 바운더리를 치고 나의 공간임을 주장하고 자주, 독립을 유지하는 마지노선의 방어선을 구축하여 이 지역에는 타인의 간섭을 받지 않으려고 하고 프라이버시가 보장이 되는 공간이다. 내가 남을 지배하려고 달려 들어서도 안되고 또 누구에게.. 2024. 3.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