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부장의슬기로운이중생활1 서 부장의 슬기로운 이중 생활 서 부장의 슬기로운 이중생활 책의 저자 GC칼텍스 서부장은 샐러리맨의 애환을 숨김없이 고스란히 책에 잘 담아 놓았다. 서부장은 손바닥에 눈금이 선명하게 있는 사람을 생각이 된다. 보통 이런 내용을 회사 꼬봉들은 거의 표현을 하지 않으며 손을 너무 많이 비벼 소바닥의 지문이 남아 나질 않는다. 그렇게 사는 것이 정답이라고 달려 들기에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 믿고 열심히 따르고 받들지만 상사인 임원이 떠난 팀은 대장이 없으니 바로 낙동강 오리알 신세다. 전형적인 회사의 생리 생리 모습 그대로다. 다른 부서로 재배치가 되면 기가 한풀꺽여 의욕이 사라지고 힘도 없어진다. 가족의 아픔을 뒤로하고 야간 및 주말을 반납하지만 과연 나에게 돌아오는 것은 없다. 자기 사업이 아닌 이상 고용된 사람이 회사에 너무 충성을.. 2023. 2.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