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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로드3

나는 일상에 무너지지 않는다 절박한 상황에서 어떻게든 살아낸 멘탈의 힘을 나누었다. 시련과 고난 앞에서 포기하지 않았던 경험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가 되었다. 혹여나 멘탈이 필요했던 우리의 이야기가 독자 입장에서는 ‘그 정도쯤이야’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 그러나 막상 어떤 일이든 맞닥트리면 당황스럽고 긴장될 수도 있을 것이다. 짧게는 30여 년, 길게는 60여 년을 산전수전, 공중전, 화생방전까지 살아온 삶의 기록들을 다섯 꼭지로 풀어 놓았다. ​ 멘탈을 유지하기 힘든 상황에 닥쳤을 때 이 책이 독자들에게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크고 작은 문제들을 극복하는 작은 지혜도 얻었으면 좋겠다.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멘탈은 안녕한지 필요하다면 자주 점검 해 보길 권한다. ​ ​​ 프롤로그 ​ “시작은 잘해,.. 2023. 3. 12.
인생을 낭비한 죄 인생을 낭비한 죄 ​ 저자 이박사(이치헌)님은 회사 조직 생활에서 번뇌를 느끼고 요즘 대세의 사업인 플랫품 1인 기업으로 다시 태어났다. 그 과정을 꾸밈 없이 표현을 하고 쓴소리까지 하면서 시대의 흐름에 발 맞추라고 당부한다. ​ 이 책은 취업을 준비하는 젊은이들에게는 먼 세상의 이야기로 들릴지 모르지만, 40세 전후의 직장인들은 손뼉을 치면서 공감을 하는 내용이 많이 나온다. ​ 회사는 절대 구성원이 특출하게 잘 나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저 맡은 일을 실수 없이 무난하게 수행을 하면 베스트다. 남다르게 뛰어나면 조직이 와해 되기에 위에 높은 양반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이는 계급 사회에서 종 놈이 공부를 하는 것을 절대 그냥 두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다. 저자가 주장하는 콘텐츠 사업이 매력적인 .. 2023. 2. 12.
글쓰기를 시작합니다 누구나 한 번쯤 ‘글 잘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을까. 조금 더 욕심을 부려보자면 대형서점 도서대에 내 이름 세 글자가 새겨진 책 한 권을 올렸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봤을 것이다. 하지만 막상 글을 쓰려고 책상 앞에 앉으면 뭘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할 따름이다. 한 줄 이어가기가 그렇게 어려울 수 없다. 쓰고 지우기를 수없이 반복하다가 결국 펜을 놓고 만다. ​ 카카오톡이나 문자 메시지는 거침없이 써 내려가면서도 ‘글쓰기’라는 거창한 이름이 붙으면 손목에 힘이 들어간다. ‘밥을 먹었다’라고 써도 될 것을 ‘식사를 했다.’로 고쳐 쓰게 된다. 글쓰기는 결코 수월하지 않은 일인가 보다. ​ 쓸까 말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는 동기를 부여하는 책, 좋은 줄 알지만 무엇을 쓰고, 어떻게 시작할지 고민하는 .. 2023.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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