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구성원2 오늘도 출근하는 나에게 오늘도 출근하는 나에게직장인의 애환이 담겨 있는 책으로 늘 같은 방향으로 다니던 직장에 20년 이상 다니다 보면 매너리즘에 빠지거나 무기력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변화를 주지 않으면 상황을 반전할 기회가 없기에 가지 않던 길도 가보고 새로운 길을 접할 때 의욕도 생긴다.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2~3년 주기로 팀장이 자주 바뀐다. 본인과 코드가 맞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맞지 않아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는 경우도 있다. 어느 정도 세월이 흐르다 보면 팀장이 자기 보다 나이가 적은 사람이 온다. 이때부터 회사에 가고 싶은 생각이 더 사라진다. 그러나 입이 포도청으로 가장인 사람은 자기 의지와 관계없이 몸은 회사로 향한다.좀 서글픈 현실이지만, 자본주의 사회 즉 동물의 세계처럼 사자가.. 2024. 6. 22. 회사 생활 이렇게 해라 (12) * 니 더러운 술 안 마신다. 회사 생활에서 성과도 중요하지만 팀의 분위기도 이에 못지 않게 많은 비중을 차지 한다. 보통 팀장은 한 조직에서 오래 머물지 않고 2~3년 정도 근무를 하다 다른 조직 또는 승진을 하면서 떠난다. 조직에 새로 온 팀장은 기존 팀장과 인수 인계 과정에서 팀원의 이력을 그대로 받아서 사용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처음으로 백지 상태에서 다시 시작을 하는 사람이 있다. 어느 것이 좋다고는 판단하기 어렵지만, 중립도 좋고 새로 시작하는 것도 색안경을 끼지 않고 보기에 좋다. 팀원 중에는 산뜻한 인물도 있지만 사람들이 모두 한결 같이 똑 같을 수는 없으며 각자 특성이 있다. 인수를 받은 팀장은 색안경을 끼고 보는 스타일이었다. 좀 노동조합에 관여를 많이 하고 구성원의 복지 .. 2024. 4.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