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향옥1 암탉과 빨간 장갑 노마아동문학상 수상자 안도 미키에의 최신작으로 수탉처럼 새벽에 울려다 혼이 나는 엉뚱한 암탉이 주인공이다. 빨간 장갑을 만난 암탉이 진정한 자신감을 깨닫고 꿈을 이루는 이야기로,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고 노력하면 반드시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초등 저학년 그림책이다. 출판사 서평 기다란 빨랫줄에 걸린 빨간 장갑 두 개. 그중 오른쪽 장갑은 자기가 왼쪽 장갑보다 잘났다고 우쭐대다가, 갑작스러운 돌풍에 휘말려 정신없이 날아가게 된다. 잠시 뒤, 장갑이 도착한 곳은 어느 농부의 집 마당. 그런데 무슨 일인지 집 안의 닭들이 한데 모여 야단법석이다. 알고 보니 어느 엉뚱한 암탉이 자기도 수탉처럼 새벽에 울겠다고 했다가, 호되게 꾸지람을 듣는 중이다. “암탉은 새벽에 큰 소리로 울.. 2023. 2.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