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 말투에는 비밀이 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대화 즉 말을 하지 않고는 살아 갈 수가 없다. 모든 동물들이 동료에게 대화를 하면서 의사 전달을 하지만, 문자 즉 글을 사용하는 사람이 가장 으뜸이고 만물의 영장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 대화의 단절로 고민을 하고 그로 인한 스트레스로 어려운 삶을 살아가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대화 즉 말은 사회 생활에서 아주 중요하다.
옛말에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듯이 지금은 천냥 빚까지는 아니지만, 선거유세등에서 당락을 좌우하는 중요함에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그럼 사람들은 왜 대화가 잘 되지 않는지 이 책에서 정리를 해 놓았다.
지위나 삶의 능력에서 대화는 공평함은 사라지고 거침없이 나온다.
한보그룹 회장이었던 고 정태수는 "머슴이 뭘 알겠어" 대한항공 조씨 집안의 땅콩회양 등 수도 없이 많다.
직장 내 상하 간에 공통적으로 선호하는 매력 포인트가 바로 유머 감각이며 유머감각이 없는 사람은 스프링이 없는 마차와 같아서 늘 길 위의 모든 돌을 지날 때 마다 삐걱거린다. 삐걱거리는 소리를 내는 마차를 상상해 보라.
첫 만남부터 서로 어색한 표정으로 분위기를 서먹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떠오르지 않는가 ?
매끄러운 만남과 대화를 위해서 필요한 것이 바로 유머다. 그래서 유머를 인간관계를 이어주는 윤활유라고 말하지 않는가 !
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참 조리있게 핵심포인트만 간단하게 짧게 잘 하는 사람이있는가 하면 또 어떤 사람은 길게 많이 이야기를 했지만 뭘 이야기 하는지 주제를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사람마다 말의 수준이 다르며 그 사람의 지식 및 케리어의 차이가 아닐까
대화를 잘하고 싶은데, 잘 안되는 것은 타고난 성격과 자라온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을 것으로 생각이되며 좀더 잘하기 위해서는 화술에 대한 공부를 해 보는 것도 괜찮아 보입인다. 사람이 만남에 있어서 첫 인상이 중요하듯 대화의 내용이 그냥지나가는 동네의 개소리가 아닌 진실된 말을 하면 관계가 오래가고 추구하고자 하는 목적을 달성하지 않을까 싶다.
대화에서도 배려가 있고 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같은 말이지만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맞게 사용을 하고 아픔이 있는 곳에 웃기는 이야기를 해서는 안 되 듯이 늘 말을 할 때는 생각과 조심 나이를 먹을 수록 가급적이면 말수를 줄이고 듣는 비중을 많이 하는 것이 실수를 줄인다.
귀는 2개고 입이 하나 인것은 다 이유가 있듯이 나이를 먹음에 눈과 귀가 어두워 지는 것은 이제 그만 하면 되었기에 간섭을 줄이라는 의미가 포함이 되어 있다는 신호로 받아 들이면 된다. 이렇게 좋은 책을 집필해준 저자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 본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끌리는 말투에는 비밀이 있다(10만 부 기념한정판 리커버 에디션) : 네이버 도서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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