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살리는 습관, 죽이는 습관
사람은 생활에서 힘이 많이 들 때 종교의 힘을 빌리는 것 같다. 종교 믿음이 상황을 해결해 주지 않는데도 말이다. 그러나 위안이 되고 힘을 낼 수 있기에 의지하며 노력해 나간다. 요즘 젊은 세대는 여유가 없어서 인지 종교에 의지하지 않고 바로 자기와의 싸움에 도전을 하는 것을 볼 있으며 높이 평가를 해 줘야 한다.
저자는 몸 이상 징후를 느낀 후부터 욕심을 내려놓고 좋은 차량, 명품 가방, 신발 등 고가 품이 욕망을 끝없이 높게 만드는 물건으로 정하고 멀리하였으며, 장거리 해외여행 시 이코노미 좌석이 아닌 비즈니스 좌석을 선택 여행의 질을 향상하는 것이 명품을 고르는 것보다 몸에 훨씬 낫다고 한다. 그리고 배우자와 의견 일치를 봐야 할 때는 타협을 하여 절충하는 자세가 꼭 필요하다고 힘주어 말한다.

치 있는 소비 즉 일상에서 나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주는 곳에 투자를 하는 것이 가장 행복하며 불필요한 소비로 인생의 시간을 낭비를 해서는 안 된다. 세상에 내가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난다. 얼마 전 급 발진을 주장하며 지하 주차장에서 올라온 차가 굉음을 내며 인도로 돌진 무방비 상태에 있던 9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런 상황은 자기가 아무런 잘못을 한 것도 없는데 사고를 당했다. 어떻게 보상을 받아야 하나? 죽고 난 후 천금의 보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이렇듯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 언제든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데 우리는 아무런 생각 없이 살아가고 있다. 현재 그러니까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간이며 행복하게 살아가야 한다. 건강을 지켜주는 3가지의 조건으로 음식이 60, 수면이 30, 운동이 10으로 이 규칙을 잘 지키면 각종 질병과 멀어질 수 있다. 그러니까 죽은 음식은 멀리하고 살아 있는 음식을 가까이 그리고 욕심을 버리고 다른 사람과 비교를 하는 버릇을 없애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

생각보다 강력한 힘을 내는 것이 글쓰기다. 세상 살이가 AI로 많이 대처가 되었지만, 글을 쓰는 것은 로봇이 안 될 것 같다. 글쓰기에 도움을 주는 것이 독서, 음악 감상, 영화, 다큐멘터리 감상 등으로 공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 좋으며 저자는 글쓰기
에 도움을 받고자 멘토를 찾아 나섰다.
맨 먼저 책 쓰기 한책협 김 대사를 찾은 듯하다. 책이 너무 짜인 단락으로 교과서 작성을 느낌을 받았으며 책이 자유로워야 하는데, 틀에 맞추면 이거 AI와 무엇이 다른가 느끼게 만든다. 그리고 삼성전자 연구원을 하다 퇴직 후 독서법을 개발한 48분 기적의 독서법 책을 낸 김병완 작가에게 글쓰기 도전장을 냈지만, 이 또한 추구하는 방향과 달라 또다시 멘토를 찾다 KTX 오송역에 만난 사수에게 6개월 정도 배워 7년 만에 "채소 과일 책이 나왔다. 책이 인기를 누려 1년에 10만 부 판매되었다.
책에서 강조를 하는 것은 2 가지다. 암을 예방하는 10가지와 채소 과일식을 먹고 완전 배출을 하면 병이 오고 싶어도 오지 못한다고 한다. 10가지 습관을 보면 금주와 금연, 튀긴 음식 먹지 말 것, 탄산음료 먹지 말 것, 과자. 아이스크림. 냉동 음식. 편의점 음식 먹지 말 것, 통조림 먹지 말 것, 설탕에 절인 음식 먹지 말 것, 짠 음식 먹지 말 것, 커피 먹지 말 것이다. 거의 우리가 자주 먹는 음식들이다.
채소와 과일만 먹고 살아갈 수 있는지 의심이 든다. 그리고 40대에 죽음을 준비하는 모습이 좀 빠른 감이 든다. 사고나 병으로 언제 죽을지 모르지만 지금 영정 사진과 임종 체험을 하는 것이 맞나 싶다. 물론 사전에 경험을 하면 준비는 완벽해 보인다.

커피 하루 한잔 정도는 몸에 이롭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여기는 몸의 신호 체계를 교란 시킨다고 하니 좀 의외다. 하루에 커피 한 잔을 매일 마시는 사람은 중독이 되어 있다고 하며 무엇보다 몸이 보내는 신호를 빨리 감지하고 대처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다.
음식이든 일이든 모두 자기 본인이 하기 나름이 아닐까. 일도 즐겁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음식도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을 맛있게 먹으면 몸에 보약이 되듯이 계곡의 물이 높을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듯이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흐름의 순리대로 살아야지 억지로 무엇을 만들어서 가면 탈이 난다.
책의 내용에서 나와 생각이 같은 부분도 있고 좀 다른 방향도 있다 이는 어디까지 옳고 그름을 떠나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가 있는 것이다. 공감 되는 부분이 많아 일상에서 힘이 드는 사람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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