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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11. 건강. 취미. 레저.노후

의사는 먹지 않는 약

by 제네시스33 2024.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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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먹지 않는 약

 

이 책은 기자와 의사가 대화 형식으로 코로나 19가 발병, 백신 접종으로 인한 휴유증 그리고 감염으로 심각한 문제가 발생, 백신 접종이 능사가 아님을 잘 설명을 해 놓았다. 처방 약이 없어 의사가 환자에게 제대로 된 치료를 하지 못했고 일본의 경우 감염자가 한꺼번에 너무 많이 발병 집에서 치료를 해야 하는 상황으로 이어졌다.

 

대화 형식의 책은 한 사람이 쭉 쓴 책보다 깊이가 낮아 보이며 뭔지 모르게 전달 내용이 떨어짐을 느낀다. 나만 그런가? 의사 한 사람이 이번 코로나 19의 상황을 파악하고 미래에 펜데믹이 또 온다면 당황하지 말고 슬기롭게 대처를 하는 방향으로 글을 작성하였으면 더 좋은 책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본다.

 

전염병은 수시로 우리 곁으로 와서 많은 사람을 죽이고 떠나 간다. 과거 유럽에 30%정도를 사망하게 한 흑사병, 스페인 독감, 에볼라, 사스, 코로나19 팬데믹 등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새로운 바이러스가 나올 때 마다 백신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 또한 시간이 많이 소요 바로 적용하기가 어렵다. 지구의 기후 변화에 의해 어느 곳이든 전염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졌다.

© kaylamaurais, 출처 Unsplash

 

약을 처방하는 의사들은 약을 잘 먹지 않으면서 환자들에게는 왜 많은 약을 처방하는 걸까. 건강 진단을 받고 나면 혈압, 혈당, 콜레스트롤 등 여러가지 수치들이 나오는데 기준이 되는 수치보다 높으면 낮추기 위해 약을 처방한다. 그런데 여기에서 의사마다 기준을 달리 두는 것 같다. 만약 혈압이 150 이면 낮추는 약을 처방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식단 조절이나 운동으로 체중을 줄이고 난 후에 다시 한번 더 검사를 해보자는 의사도 있다.

 

환자들 입장에서는 혼선이 올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약의 처방도 강하게 하는 사람과 약하게 하는 사람 등 다양하다. 약은 되도록 최소로 짓고 가급적이면 약을 먹지 않고 치료를 하면 가장 좋은데, 환자를 두고 병원이나 약국에서 매출을 올리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 

 

병원 안과에 가보면 안경을 착용한 의사들이 많다. 안경이나 콘텍트랜즈 착용이 불편하여 라식, 라색 수술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안과의 의사는 안경을 끼고 고객 수술을 진행 하고 있다. 약간 이상함이 오지 않나요? 자기들은 안경을 끼고 생활을 하면서 병원에 오는 사람에게는 수술을 권하니 이거 좀 아이러니하다.

© nci, 출처 Unsplash

 

건강 검진 후 의사 소견으로 염분을 줄이라는 사람과 혈압은 염분과 관계가 없다는 사람도 있어 먹고 싶은 것을 못 먹으면 이 또한 스트레스로 병이 생기고 먹는 즐거움을 뺏어 겨 오히려 건강에 약 영향을 미치니 먹어도 괜찮다는 생각마저 든다.

 

인체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약이면 약을 만드는 제조사에서 홍보를 하지 않아도 잘 팔릴 것이다. 영업 즉 광고를 하는 약은 효과가 없으니 돈을 투자하여 팔려고 하지 않을까. 최근 뉴스에 인지 장애로 교통 사고를 많이 내는 어르신들이 자주 나온다.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않고 가속 페달을 밟아 인도로 돌진하여 지나가는 보행자를 치는 것이다.

 

이는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최근 고령자 운전 면허증을 반납하면 정부에서 10만 원을 보상해 주고 있으나, 보상금을 떠나 적성 검사 시 고령자는 좀 더 검사 항목을 늘려 인지 장애의 사고 만은 꼭 막아야 하는데 한 표를 보태본다. 대책으로 자율 주행 차량인데, 아직 상용화가 되지 않아 바로 실행이 어렵지만 AI 이 기술이 발전되고 있으니 곧 해결이 되리라 본다.

 

전염병을 예방하려면 사전 독감처럼 예방 접종을 하고 이번 코로나 19 때처럼 손 씻기 는 기본으로 생활 하고 수행 전 세계가 팬데믹에 대하여 숨김없이 공유를 하는 것이 화재 진압 시 초기에 불을 잡는 것처럼 가장 중요하다. 고도로 발달된 시스템을 이용 AI 도입 그리고 빅데이터 활용을 하면 지금처럼 우왕 좌왕 하지 않을 것이다.

 

의사들은 안경을 착용하고 있으며 약도 잘 먹지 않고 또 일자리를 잃을까 싶어 의사 정원 늘리는데, 비협조적인 사태를 볼 때 뭔가 정도의 길은 걸어가고 있는 않는 것 같다. 이 사회가 밝고 투명하게 성장을 하려면 이런 것은 불합리 한 것을 걷어 내고 초등학교 때 배운 바른 생활 책을 의사들에게 제공을 해야 할 것 같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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