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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8. 인문학. 여행. 역사.심리학

인생의 태도

by 제네시스33 2024.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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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태도

저자 웨인 다이어는 2015년에 죽었으며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강의 내용들을 모아서 책으로 내 놓았다.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요약 해 보면, 모든 일은 내가 하기 나름 가장 간단하게 줄이면 "내 탓이오" 로 이야기 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면 행복해지고 스트레스, 증오, 화는 모두 내 안에서 나오기에 나를 잘 다스려야 한다.

우리가 일기는 쓰는 목적이 무엇일까? 일기는 내가 행하여 온 일 들을 당일 저녁이나 잠자리 들기 전이 간단히 적는 경우가 많다. 세월이 흐른 후에 다시 들춰보면 추억이 될 수 있고 일기 속에 그 당시의 고민이나 다짐 같은 내용들이 많이 나온다. 이 내용을 모아 편집을 하면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인생에 일어나는 모든 문제는 내가 시작을 했기에 일어난 일이지 절대 남을 탓하면 안된다. 남들이 사리에 맞지 않게 억지를 부리면 그려느니 해야지 물고 늘어지면 본인만 스트레스 받고 피곤해진다. 저 인간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생각하지 말고 내려 놓으면 편하다.

 

가수 현철 노래 가사에 이런 노래가 있다. "이름표를 붙여 내 가슴에 확실한 사랑에 도장을 찍어..." 여기서 이름표가 나오는데, 이름표는 어디든 붙이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이름은 단지 여러 사람이 있을 때 혼선이 되지 않도록 구분을 하기 위함이지 이름을 가지고 지위나 명예를 찾으려고 노력 해서는 안된다.

책에 오렌지 짜는 내용도 나온다. 오렌지는 누가 짜든 다른 메뉴가 나오지 않고 오로지 오렌지 쥬스만 나온다.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생각도 이렇게 진실 된 쥬스가 나오면 다행인데, 오렌지 쥬스가 아닌 사과 쥬스가 나오면 이는 뭔가 잘못된 것이다. 내 생각과 같은 것이 나와야지 다른 생각이 나오면 오염이 된 것이다. 이 오염을 없애려면 부정적인 마음을 버리고 긍정적인 마음을 만들어야 한다.

내가 남에게 베풀어도 아무런 반응이 없거나 좋지 않는 반응이 나와도 신경을 쓸 필요는 없다. 은행에 예금을 하면 이자가 붙듯이 베푼 것이 쌓이면 눈덩이로 돌아오게 되어 있는 것이 세상 이치다. 오직 나만 만사 오케이 길로 가면 된다. 남이 어떤 마음을 먹을까 고민할 필요가 없다. 삶은 타인이 아닌 내가 주인공이다.

자신의 삶을 점검해보고 내가 무엇 때문에 고민하고 힘들어 하는지 찾아서 없애거나 생각의 방향 즉 남 생각을 내 안에 넣지 말고 내 생각을 실행에 옮기면 이유도 쉽게 풀린다. 건강도 평상시에 관리를 잘 해야지 몸이 아파 오는데, 관리를 하고자 하면 늦다. 병원에 누워 있으면 이거 얼마나 아까운 손실인가. 이것도 모두 개인이 선택한 길이기에 누구 즉 부모나 주위 환경을 탓 해서는 안된다.

물론 부모로부터 물려 받은 DNA 가 있어서 그렇다고 하지만, 그럼 좋지 않는 DNA 를 가지고 있으면 사전에 준비 즉 운동과 필요한 음식 관리가 우선이지 않을까?

 

"행복에 이르는 길은 없다. 행복이 곧 길이다"

There is no way to happiness. Happine is the way.

행복의 길은 잘 안내를 해 놓았지만, 조직 생활에서 대하기 싫은 사람이 주위 곳곳에 있다. 밥조차 같이 먹기 싫은데, 과연 이 현상도 나의 탓일까? 주위 다른 동료들도 모두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말이다. 정답은 없지만 책에서는 이렇게 설명을 할 것 같다.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자기 자신만 정신 차리고 왜 이런 상황이 되었는지 원인을 찾아 나서라고 할 것 같다.

사람이 모든 일에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기 어려운데 저자 웨인은 어릴 때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서 그런가. 살아가면서 어떻게 행동을 하는 것이 자기에게 좋은지 터득을 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감사합니다.(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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