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의 포식자들
저자는 투자마인드의 중요성에 대하여 표현을 하고 있으며 투자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수익은 누구에게나 올라오는 것이 아니다. 개인의 욕심이 들어가면 주식에서 승리하기는 어려우며 돈의 흐름을 알기위해서는 긍융시장에서 힘이있는 포식자들이 그리는 큰 그림을 볼 수 있는 안목을 가져야 한다.
옛말 고사성어를보면 양약은 고구이나 이어병이라 충언은 역이이나이어행이라 라고했다. 좋은 약은 입에 쓰나 병에는 이롭고 충고하는 말은 귀에 거슬리나 행동에는 이롭다고 하였다. 분명한 건 세상에 수익률을 보장해주는 투자처는 없다. 확실하게 보장을 해주는 것은 은행의 금리 이자인데 금리는 인플레이션보다 낮기에 투자처라고 할 수 없다.
이제 개천에는 용이 서식하지 않는다. 내가 살고 있는 곳이 개천이라면 그냥 개천에서 멱을 감으면서 즐기는 것이 최고다. "3대 가는 부자 없고 3대가는 거지 없다" 라는 이야기는 현재와 동 떨어지 맞지 않는 과거의 이야기며 감방을 가더라도 부정 합병을 하여 3대,4대로 이어가는 것이 기업이다. 이때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나 ? 이재용부회장 나쁜놈이네라고 외쳐댈 것이 아니라 빠진 주식을 슬며시 사 들여야 한다. 포식자들이 하는 행동을 그대로 하면 된다.
부산 해운대의 엘시티 많은 특혜와 로비그리고 비자금, 횡령등으로 시끄러웠다. 그러나 그것을 비웃음으로 여기고 투자에 임하는 포식자들이 있었다. 이런 건물이 다시는 우리나라에 세워지지 않는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바로 일반 개미들이 생각을 하지 못하는 시선이다.
기업은 근로자에게 엄청난 돈을 주는 것도 아니다. 딱 먹고 살 만큼만 주기 때문에 마음 놓고 쓰지도 못하고 다시 재취업 또는 나이에 맞는 일거리를 찾아 나서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모든 학생들이 맹목적으로 공부하고 스팩을 쌓아서 이대감 댁의 노예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그런데, 더 신기한 점은 노예라는 사실을 서로 자랑하는 것이다.
삼성의 배지 → 이대감 댁의 노비를 나타내는 표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삼성전자에 입사해 삼성의 종이 되는 것보다 삼성전자 주식을 사서 삼성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자녀의 학원비에 들어갈 돈으로 자녀에게 삼성전자의 주식을 사줘서 삼성의 종이 아니라 주인으로 만들어 줘야 한다.
일본이 5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선진국이지만, 기업 문화는 그렇게 반듯하지 못하다. 우리나라 왕따를 만드는 버릇 어디서 왔겠는가 일본 강점기 36년이 다 버려 놓은 것이다. 좋은 것만 배워야 하는데 나쁜 것도 많다. 성폭행의 가해자보다 피해자가 놀림을 받는 일본사회는 잃어버린 30년이 아니라 50년은 더 갈 것 같다.
금융시장의 포식자들 먹이가 되지 않기 위해서 야무진 계획을 세워야 한다. 자본주의에서 어설픈 공부나 행동은 삶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우리나라는 2등이 필요 없는 사회임을 겪어봐서 잘 안다.
1등이 아니면 과외나 학원에 다니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 그 돈으로 어릴 때부터 우리나라의 대장주인 삼성전자 주식을 차근차근 매수하여 자녀가 성인이 되면 일어 설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현명하다. 중요한 것은 2가지다 속도와 희귀성을 생각하면서 ... 그렇지 않습니까 ? 감사합니다.(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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