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서/3. 성공학

월 200도 못 벌면서 집부터 산 31살 이서기 이야기 1

by 제네시스33 2022. 12. 17.
728x90
반응형

월 200도 못 벌면서 집부터 산 31살 이서기 이야기 1

 

공무원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다. 철밥통 그리고 일본의 잔재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업무 형태들 세월이 얼만데, 이제는 고쳐야 하지 않나 ? 그리고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일도 하지 않으면서 O/T 입력하는 행동 일반 사기업이었으면 벌써 해고가 되었을 것이다.

 

계장, 과장의 행동 하나하나를 보면 거의 조선시대 영의정수준이다. 일반회사 임원도 그렇게는 하지 않는다. 군사정권에서 민주화가 된지 30년이 넘었는데, 진급에 눈이 어두워 부도덕한 행동으로 정도의 길을 내 팽개채는 자태들이 너무 싫다. 진로부장이라는 사람이 어린 딸 같은 후배선생의 가산점을 교감과 같이 의견투합 갈취하여 진급에 목을 매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이 책은 공무원의 실상에 대한 표현을 너무 잘 해 놓은 책이다. 아직도 과거 일제강점기의 잔재가 그래도 존재하고 있는 집단으로 개혁이 정말 필요하다. 기존의 사기업 회사들은 많은고통과 변화를 겪고 자기의 본연은 업무는 모두 자기가 하고 있는 이 시대에 어린 신입후배에게 일을 떠 맡겨 놓고 정작 본인은 상급자의 비위나 맞추며 딸랑딸랑하는 사람에게 국민의 혈세로 월급을 주는게 맞나 ?

그런데, 이 특이한 직업을 얻기 위해 밤 늦게까지 불켜진 노량진 학원가에는 사람들이 많이 북적인다. 공무원 시험을 보기위해 오늘도 열실히 공부에 박차를 가한다. 젊은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이다. 정말 아이러니한 현상이 아닐수 없다.

 

학교에 교사들을 보면 기간제 교사들이 있다. 개인 사유를 인한 빈자리를 메꾸어주며 열심히 일하지만 기존의 선생들이 많이 업신여김을 한다. 담임과 궂은 일을 시키는 것은 예사다. 여기 책에서도 설명을 해 놓았듯이 영어 시험 문제를 내어 보라고 해서 출제를 하게 되었는데, 문제에 답이 2개가 나오는 사례가 발생되었다. 교장왈 "검정이 안된 사람에게 시험문제를 출제하게 해"

 

참 ! 일을 맡겼으며 믿든가 아님 문제를 확인 하든가 해야지 편하게 보낸 시간은 어디다 팔아버리고 흉이나 보고 ...

 

부동산 소장의 영업전략도 나온다. 물건3개 정도를 보여주면서 처음에는 아주 안좋은 물건 그 다음에 중간 마지막에 약을 짓기위해 가장 좋은 귀하고 아직 부동산 소식지에 등재가 안된 물건을 보여 보여준다면서 남들이 가져가기 전에 선수를 쳐야한다고 목소리 높인다.

 

그리고 청장과 과장의 전용엘리베이터가 따로 있다고 하는데, 현실에도 그런지 매우 궁금하다. 이게 확실하면 거의 대통령수준으로 보인다.

 

인생이 자기가 계획한대로만 움직여주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러나 현실은 그렇게 돌아가지 않는다. 계획한 것을 수시로 수정을 해가며 목표를 향해 달려야 한다. 박봉의 공무원이지만, 우리나라에 공무원만한 직업이 어디 그리 흔하지 않기에...

 

세상을 절대 조선시대의 선비처럼 살아서도 안되며 살아갈 수가 없다. 이 시대가 요구하는 사항에 맞게 행동을 해야 하며 계장이 갑죽거리면 맞받아쳐야 살아 남는다. 왜 나는 선비가 아니기에...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