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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3. 성공학

심리학이 조조에게 말하다(1)

by 제네시스33 2023.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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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 조조에게 말하다 1

삼국지하면 중국, 로마하면 이탈리아 모두 2,000년 전의 이야기로 자료가 남아 있었기에 이렇게 오랜 세월이 흘러도 후세에 전하고 있지 않을까. 삼국지를 세번 이상 읽지 않은 자와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논하지 말라고 하며 특히10번 이상 읽은 사람과는 경쟁하려고 달려 들면 안된다고 강조를 하고 있다.

그 만큼 삼국지는 삶에 깊이가 있고 살아가는 처세술이 담겨 있다고 봐야한다. 조조는 위나라의 수장으로 오나라, 촉나라보다 넓은 땅을 차지하고 맏형으로 삼국을 이끌어가는 리더이며 정치가 그리고 군사전략가로 표현을 하고 싶다.

성격이 잔인하고 꼭 일본의 장수를 닮아 보이고 조조가 삼국 통일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큰 영토와 인적자원을 갖춰 통일제국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어려서 영특했고 나폴레옹처럼 전쟁터에서도 책을 놓지 않을 정도로 독서광 특히 병법서와 역사책을 많이 읽었다.

조조

조조는 난세에서 간사한 영웅의 인물로 악역의 역할도 잘하며 수 많은 위기를 상황에 잘 맞게 이구아나처럼 변신하여 삼국을 통일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보인다. 오나라 손권은 조조, 유비 보다 나이가 어리고 아버지 손견의 유언을 받들어 유비와 연합군을 조직 백만대군의 조조군을 물리치며 적벽대전에서 승리를 한다.

관우는 삼국에서 가장 뛰어난 맹장으로 이름만 들어도 적군의 병사는 오줌을 쌀 정도다. 사용하던 말과 칼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책 한권이 나오지 않을까 그리고 장비의 장팔사모도 한 몫을 크게 한다. 양반집안의 유비와 세 사람은 도원의 결의로 뭉쳐 촉나라를 세워 책사 제갈공명과 함께 나라를 잘 이끌어 가지만 촉나라는 그렇게 빛을 바라지 못하고 조조의 아들 조비에 의해 흡수된다.

적벽대전

초등학교 때 담임선생님이 시간 날 때 마다 삼국지 책을 읽고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 얼마나 리얼하게 침을 튀기면서 해 주셨는지 지금도 기억에 생생하다. 유비의 정책, 그리고 장비의 화난 표현, 관우의 싸움 실력과 천리마 이야기 등 다양했다.

재는 눈이 내릴 때 그 가치를 발한다. 재는 눈을 녹이고 미끄러지는 일을 방지한다. 평소에는 쓸모 없어 보이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의 역할을 해 내는 것 그르므로 평소에 관리를 잘 해 두어야 한다. (책 속의 글)

제갈공명

나라가 흥하려면 우두머리가 먼저 우수해야 하고 그 뒤에 훌륭한 부하가 많이 있어야 가능하며 삼국에서 많은 훌륭한 장수들이 있었지만 보스를 잘 못 만나 사라진 사람도 많다.

조조는 자기일에 완벽을 추구 하였으나 너무 냉정했고 융통성이 좀 부족한 사람으로 부하들에게 인기가 없는 사람이었다. 지금의 시대에 비추어 보면 러시아의 푸틴과 비슷한 성향인 듯 하다. 그런 조조에 비해 유비는 반대의 사람으로 생각이 된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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