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역사매출 1위, 연고대생이 뽑은 스타강사 1위, 후배에게 가장 추천하는 멘토 1위, 서울대 ‧ 연세대 ‧ 고려대 및 주요대학 신입생이 직접 뽑은 역사과목 성적상승에 가장 큰 도움이 된 강사 1위 등의 타이틀을 가진 유명 역사강사 이다지 선생님의 첫 번째 자기계발서. ‘꿈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여러분, 모든 꽃이 봄에 피지는 않아요.”라는 역대급 강연으로 십대부터 오십대까지 수백만 명을 울린 이다지 선생님은 힘겨웠던 시절의 일화, 자신을 일으켜세워준 용기의 말들과 더불어 0에서부터 시작하는 공부 전략, 자신을 지켜가는 멘탈 관리법과 스케줄 기록법까지 자신의 모든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과거의 나는 실수했을 수도 있고, 실패했을 수 있어요. 하지만 미래의 나는 다릅니다. 우리의 삶은 점으로 끝나지 않아요. 길고 긴 선의 한복판에 서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이 책은 십대 수험생은 물론이요, 뒤늦게 꿈을 향해 도전하는 수많은 어른들이 남들과의 비교, 미래에 대한 불안감, 자책과 좌절에서 떨쳐 일어나 힘차게 자신만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손꼽히는 역사강사 이다지 선생님이 뜻밖에도 역사책이 아닌, 꿈에 대한 자기계발서 《모든 꽃이 봄에 피는 것은 아니다》를 세상에 내놓았다. 이다지 선생님은 단순한 유명세가 아니라, 실제로 2022년 서울대 ‧ 연세대 ‧ 고려대 및 주요대학 신입생들이‘역사과목 성적상승에 가장 큰 도움이 된 강사 1위’로 꼽을 만큼 탁월한 역사 강의를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그런데 어째서 역사가 아닌, 꿈에 대한 이야기를 세상에 내놓았을까. 그에 대한 대답은 책에서 찾을 수 있다.
“하루도 편한 날이 없었어요. 어릴 때는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져 살아야 할 정도로 형편이 어려웠어요. 당연히 학원, 과외는 꿈도 꿀 수 없었고요. 대학도 전액장학금이 아니면 다닐 수가 없어서 밤새며 공부하는 생활이 계속됐어요. 2년여간 증권사를 다니다 퇴사해서는 임용고시를 1년간 준비했고요.
그해 서울에서 역사 교사를 단 한 명도 뽑지 않아 기간제 교사로 중학교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힘들게 사립 정교사로 임용된 후에는 다시 사직서를 내고 나와서 인터넷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정말 모든 게 쉽지 않았어요.”
이다지 선생님은 그래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고 말한다. 십대는 물론이고, 이삼십대에서 오십대까지 수많은 수강생들을 만나왔고, 의외로 이들이 간절하게 원하는 것은 수험 정보가 아닌 ‘스스로의 힘을 믿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만드는 희망과 용기의 언어’임을 알았다고 한다.
보이지 않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 타인과의 비교에서 오는 열등감, 남들보다 뒤처지고 있다는 패배의식 등이 하루하루 자기 자신을 갉아먹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그 누구보다 잘 안다고 고백한다.
“지난 시절, 저를 가장 힘들게 한 건 공부가 아니었어요. 어려운 집안 형편도 아니었어요. 부정적인 시각, 부정적인 말들이었어요. 그리고 그때마다 휩쓸리고 무너져 내리려는 저 자신이었고요.”
이다지 선생님은 너무 늦은 건 아닌가 조바심이 들 때마다 자신을 붙잡아준 생각,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던 순간에 다짐했던 결심 등을 지금 비슷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얘기한다. 그런 만큼 여기에 자신의 비법을 아낌없이 공개했다.
0에서 시작해서 1을 만드는 공부 전략은 물론이고, 성과를 높이는 스케줄 기록법, 멘탈 관리법, 부정적인 시각에서 자기 자신을 지켜내는 방법까지, 그야말로 이다지 선생님을 오늘에 이르게 한 ‘모든 노하우’를 공개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앞서 언급했듯 이다지 선생님은 성적 향상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수강생들에게 인정받을 정도로 역사 강의를 잘하지만, 동시에 ‘꿈과 인생’에 대한 강의를 잘하는 것으로도 이름 나 있다. 특히 ‘모든 꽃이 봄에 피지는 않는다’를 주제로 한 강의는 수많은 사람들의 눈물샘을 터뜨렸다.
저자_ 이다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 강사. 현 메가스터디 사회탐구 영역 및 한국사 영역 강사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를 전체 수석으로 졸업했다. 정교사 1급 자격증을 보유했으며 인천하늘고 교사로 근무했다. 전 EBSi 인기 강사로 그 실력을 인정받아 ‘EBSi 사회탐구 영역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교육과정평가원이 감수한 EBS 한국사 교재를 검토했으며, 동아시아사 교과서를 집필한 바 있다.
이런 화려한 이력만큼이나 이름 앞에 화려한 수식어를 갖고 있다. 메가스터디 매출 기준 ‘한국사・역사 통합사회 1위 강사’, 서연고 및 주요 대학 22학번 신입생이 뽑은 ‘역사 과목 성적 상승에 가장 도움이 된 강사 1위’, ‘대학 합격에 가장 도움이 된 강사 1위’, ‘후배에게 추천하고 싶은 멘토 1위’ 등이 그것이다.
하지만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꾸밈말은 짹짹이(수업을 들은 제자들을 부르는 애칭)들이 붙여준 ‘우리 선생님’, ‘졸업 후에도 다시 보고 싶은 스승님’이라고 말한다. 짹짹이들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 그녀는 역사 강의를 넘어 꿈과 인생에 대한 명강의로 이들에게 깊은 영감을 주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여러분, 모든 꽃이 봄에 피지는 않아요.” 십대 수험생부터 이삼십대 공시생, 사오십대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생까지 수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킨 그녀는 “이 책이 자신만의 꽃을 피우기 위해 달려가는 모든 이들이 지칠 때마다 펼쳐보고 힘을 얻는 ‘햇빛과 물’이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며 책을 쓴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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