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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4. 경매. 세금

즉시 팔고 바로 버는 부동산 경매 단기투자

by 제네시스33 2023.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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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inceCreative, 출처 Pixabay

"즉시 팔고 바로 버는 부동산 경매 단기투자"

 

"경매" 가서기에는 정말 먼 당신이다. 여러 책의 경매관련 책 중에서 성공의 장미빛 보다는 입문에 따른 현실을 직시한 책이다.

 

100명이 경매를 시작하여 1년이 지나면 98명은 관두고 왜 1~2명만 살아 남고 나머지는 모두 떠나간다. 주식에서 돈을 버는 비율과 거의 유사 해 보인다.

 

처음 시작하여 3개월 이내에는 모두 열심히 한다. 세상에 모든 것을 갖은 것처럼 포부도 있고 의욕이 넘쳐 난다. 그러나 개월 수가 지남에 따라 한명 두명 떠나가더니 1년이 지나면 한두명이 남든다. 왜 그럴까 !

 

현장을 뛰어 다니느라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간다. 그렇게 노력 해보지만, 수입과 연결이 될려면 최소 1년을 넘겨야 하는데, 한국사람은 그렇게 느긋한 민족이 아니다. 바로 답이 돌아와야 직성이 풀리기에 관두는것 같다.

© angelopantazis, 출처 Unsplash

이 책에 소개된 단기 투자의 경매 물건은 일반인들이 선호하는 물건이 아니다. 특수물건 즉 대지에 건물이 올려진 법적지상권이 있는 종목을 집중 공약한다.

→ 정도의 길이 아닌 토지의 지분을 경매 받아서 토지를 사용 하고 있는 건물주에게 매입을 하게 만드는 전략

→ 토지지분 낙찰자와 건물주가 밀고 당기는 수많은 내용들이 기술 되어 있다.

 

마술의 고수 이은결을 보면 누구나 눈 속임수인 줄 알면서도 모두 함성을 지르면서 좋아한다. 여기 경매도 마술처럼 하나의 트릭과 전략이 있다. 남들보다 좀더 나은 정보 습득과 입찰 가격의 적정성 그리고 임대인과 의 한판승부가 수익을 가늠한다.

 

예로 우리나라에 인기 있는 연예인 강호동, 유재석 프로정신이 대단하다. 느긋하거나 쉬엄쉬엄하지 않고 열심히 달린다. 열심히 하지 않으면 바로 후배들에게 자리를 내줘야 하기 때문이다. 어쯤 연예계가 경매의 현장보다 한 수 위가 아닐까 !

 

경매의 고수가 펴낸 책들이 요즘 서점을 많이 누빈다. 모두 보면 장미 빛이 펼쳐진다. 자기 돈 한 푼 내지 않고 빌라 한채가 생겼네, 3천만원 투자로 소형아파트가 내손에 들어 왔네....

© ermaltahiri, 출처 Pixabay

이런 내용은 산전수전 다 겪은 고수에게나 돌아오는 것이지 초보자에게 배달되는 택배가 아니다. 경매라고 해서 쉽게 돈벌려고 달려 들었다가는 큰 낭패를 볼 수가 있다. 어디든 수입이 많은 곳에는 그만한 댓가가 있고 그 댓가를 받는 사람은 다 노력의 결실이라고 봐야 한다.

 

이렇듯.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모두 아무 노력없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홍씨가 없듯이 기회를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정성을 들여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정리를 하고 싶다.

 

우리도 한번 저자처럼 법적지상권에 발을 담구어 땅위에 펜스를 쳐 볼까요 ?

감사합니다.(제네시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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