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서/1. 재테크

부의 인문학

by 제네시스33 2022. 12. 30.
728x90
반응형

"부의 인문학"

 

1. 시장은 절대 도적적 기준으로 보상을 하지 않는 사례

- 매춘부가 종일 힘들게 청소하는 청보부보다 수입이 훨신 많다.

- 술만 따르는 술집 접대부가 일년에 며칠 쉬지 못하고 열심히 일하는 자동차공장 노동자보다 수입이 더 많다.

- 무식한 복부인이 자기보다 돈을 많이 버는게 부당하다고 ? 세상을 처음부터 그렇게 흘러 왔다.

- 정도의 길이 아닌 뭔가 불쾌감, 불명예에서 수익이 더 많이 나온다.

- 저자도 초기에 강원랜드 주식과, 집창촌 상가 주택 매입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한다.

 

2. 나랏일을 하는(?) 국회의원

우리나라 국회의원의 연봉은 1억5천만원 정도 된다.

거기에 보좌관 7명의 연봉을 합하면 7억원을 국민이 낸 세금에서 가져간다.

근로자에게는 무노동 무임금을 주장하면서 국회의 일은 뒷전이고 해외여행도 자유롭게 오가며 일을하지 않았다고 해서 무노동 무임금을 적용하지 않는 유일한 자영업이다.

 

이러면서 뭐가 부족한지 위안부 기부금까기 갈취할 만큼 더러운 짓을 한다.

평상시는 잘 보이지 않다가 선거때만 되면 표를 달라고 어깨에 띠를 두르고 사거리 모서리에서 고개숙여 인사를 하고 있다. 뭐가 아쉬운지 ?

뽑아준 국민의 잘못인가 ? 아니면 의원 잘못인가 ?

그런데 선거는 꼭 하라고 신신당부를 한다. 후보중에 찍을 만한 사람이 없는데...

 

3. 왜 사람들은 노예의 길을 선택할까 ?

- 정부가 집값을 안정시켜 주길 바란다.

- 더 나아가서는 정부가 집을 배급해 주면 좋겠다고 한다. 이러면 공산국가 아닌가 ?

- 경쟁하기 싫은 사람은 정부를 의지하며 정부에서 다 해주길 기대한다.

 

4. 정부의 정책

- 정부는 과도한 복지정책으로 나랏돈이 바닥나 빚을 내야 할 판 해결 방법은 세금을 많이 거두어 매꿔야 한다.

- 소득이 높은 사람에게 칼을 대기 시작 로또 복권의 세금도 33%인데, 40 ~50% 이상을 거두면 돈 있는 사람들은 결국 한국을 떠날 것이다.

- 그럼, 정부는 세수 부족, 실업률 증가로 경제는 추락할게 뻔하다.

5. 1가구 다주택자가 집 값을 올리는 것이 맞는가 ?

- 오히려 다주택자 덕에 집값과 전세값이 안정을 주는데 죄인으로 취급을 하는게 아닌가 ?

- 집을 구매할 사람이 있어야 건설회사에서 아파트를 짓는다.

- 임대주택 사업자에게 세금의 혜택을 주고 더 장려해야 집 값이 안정을 가져온다.

- 왜 다른국가는 1가구 다주택자들에게 규제를 하거나 집 값의 상승 주범이라고 비난하지 않을까 ?

- 우리나라가 자본주의 시장경제원리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게 아닐까 ?

 

6. 세계의 경제를 담당하고 있는 미국의 속셈

- 일본, 러시아에 이어서 중국이 이 치고 올라오니 죽여야 하는데 만만치 않다.

- 수입 원유의 공급해역인 믈라카해협 봉쇄와 주변국을 동맹국으로 만들어 중국과 대치 하도록 하고 주식 및 인터넷 개방, 관세압박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무릅을 꿇게 할 작정이다.

- 등샤오핑이 죽기 전 2050년까지 절대 발톱을 보이지 말라고 신신 당부를 하였는데, 후진타오가 2008년 리먼사태로 미국이 휘청거릴때 이제 우리가 나설때다 라고 하는 바람에...

- 대만과 홍콩 그리고 북한까지 손을 잡고 중국을 압박하고 있다.

 

7. 맺음말

자본주의가 이 세상에 들어와 200여년 잘 성장하고 지금도 어느 정책보다 잘 녹아 흡수되고 있다. 개인의 월급으로는 절대 부로 갈 수는 없기에 종자돈을 만들어 1회 선발로 나가서 달려야 한다.

인간의 본성과 돈의 흐름을 간파할 수 있는 통찰력을 안내해준 부의 인문학 저자 브라운스톤에게 달달한 식헤를 한잔 보내주고 싶다. 감사합니다.(제네시스 드림)

반응형

'도서 > 1. 재테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가 더 부자가 되면 좋겠어  (0) 2023.01.02
부의 공식  (0) 2022.12.31
돈의 속성  (0) 2022.12.29
부자가 된 짠돌이  (0) 2022.12.28
무조건 돈이 되는 공부를 해라  (0) 2022.12.2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