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서/5. 경제. 경영

세상을 바꾼 엉뚱한 세금 이야기

by 제네시스33 2022. 12. 29.
728x90
반응형

© Bru-nO, 출처 Pixabay

세상을 바꾼 엉뚱한 세금 이야기

 

저자는 오므라 오지 일본인으로 국세 조사관으로 국세청에서 오랫동안 근무를 하였으며 잡지도 내고 라디오 출연등을 하면서 배운 세금 지식을 홍보 안내를 하고 있는 사람이다.

 

직장인들은 매년1월이 되면 연말정산이라고 하여 1년 동안 받은 월급에 대하여 여러가지 조건을 대입 더하고 빼기를 해서 정리를 한다. 세금을 더 내는 사람도 있고 낸 세금에서 받아 가는 사람도 있다. 허위로 종교단체 기부금을 낸 것 처럼 정산을 하다 많은 사람들이 걸려 추징금까지 덤으로 물어 낸 사례도있다.

일반인이 세금을 적게 내기 위해 국세청 직원을 이겨보려고 달려 들어서는 안된다. 그 사람들은 그 분야에서 일하고 밥을 먹고 있기에 세금 부분에 대해서는 한 수 위 임을 인정해 줘야 한다.

© kellysikkema, 출처 Unsplash

최근 환율이 너무 오른다. 오늘 보니 1,380원이다. 30% 정도 원화의 가치가 절하 된 것이다. 달러 가치가 다른 통화들을 제압하고 킹달러의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달러 독주가 단기적으로 미국 경제에 순풍이 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우려가 있으며 중국과 러시아가 미국 달러의 힘을 줄이기 위해 가스 및 원유의 대금을 루블화로 지급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가끔 TV에서 세금을 납부 하지 않는 사람들 대상으로 불 시에 집을 찾아 집에 있는 재산을 몰 수하는 장면이 나온다. 집에서는 호화스럽게 생활을 하면서 돈이 없다고 생까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 한국의 땅에 둘 필요가 있을까 ?

 

코로나19로의 여파로 경기를 부양하게 위해 많은 달러를 찍어 내었는데, 달러 강세를 이루다니 세계 최강의 국가는 다르다. 낸 세금이 가장 아까울 때는 주구장창 놀면서 월급을 받아가는 국회의원들 같다.

© geralt, 출처 Pixabay

본인뿐만 아니라 보좌관을 포함하면 엄청난 나라 돈이 새고 있다. 그러면서 근로자들 보고는 무노동 무임금이 맞다고 주장을 한다. 많은 전과의 기록을 가지고 있지만, 선거때만 되면 큰 도로의 사거리 모서에서 한 표 달라고 고개를 숙이며 애원한다.

 

여러나라의 특이한 세금 항목들이 많이 나온다. 좀 웃기는 세금은 인도의 유방세로 유방의 크기를 기준으로 세금을 매기고 일본의 분뇨는 인기가 매우 좋았다. 지금은 돈을 내고 버려야 하지만, 과거에는 분뇨를 비료 대용으로 사용을 하였기에 분뇨를 세금으로 낸 것이다.

 

영리한 인간도 피해가지 못하는 항목이 2가지 있다. 바로 세금과 죽음이다. 죽음은 모든 동물의 운명이니 어쩔 수 없고, 세금은 절세의 방법과 증여로 일부분은 조정이 가능하다.

© volfdrag, 출처 Pixabay

과거 힘이 세고 부강했던 나라들이 높은 세금으로 인해 몰락한 나라들이 많았다. 세상에는 어느 정도의 적정한 선이 있는 것이다. 과도한 욕심으로 인해 그 선을 넘을 경우 권력과 힘은 사라지고 죽음이 다가온다.

오늘도 세상을 바꾼 엉뚱한 세금 이야기 내용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반응형

'도서 > 5. 경제. 경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이 선진국에서 탈락하는 날  (0) 2022.12.31
우리는 어디서 살아야 하는가  (0) 2022.12.30
부동산 변곡점이 왔다  (0) 2022.12.29
카페를 100년 간 이어가기 위해  (0) 2022.12.27
경제 다반사  (0) 2022.12.2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