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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1. 재테크

소심한 김 대리는 어떻게 부동산으로 돈을 벌었을까 ?

by 제네시스33 2022.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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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김 대리는 어떻게 부동산으로 돈을 벌었을까 ?"

 

에코세대의 김 대리는 저와 비슷하게 혈액형이 "B" 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유는 성격이 매우 소심하기에...

 

베이비부머 세대의 아들 딸 나이격인 저자 김대리는 어린 나이에 하고 싶은 일이나 배우고 싶은 일이 많을텐데, 일찍부터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부동산 관련 카페나 강의를 들어면서 지식을 쌓아 나간다.

 

하지만, 책과 이론 공부는 열심하였지만, 소심한 성격에 투자로는 이어지지 않고 급기야 같이 투자모임을 하는 지인들과도 갈 길이 다르다며 결별을 선언한다.

 

1. 경매

→ 경매라는게 하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참 많이도 겪는다.

어떻게 보면 높은 가격으로 조금이라도 빨리 낙찰 받아준 낙찰자가 고마운 사람인데, 실제 당사자는 그렇게 생각을 안 해주는 경향이 많다.

경매는 좋은 길만 걷은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험한 길을 걷기에 단단한 마음을 먹고 참여 해야 한다.

→ 멀리서 보면 경매 투자자들이 멋지게 보인다.

가까이서 지켜본 그들이 모습은 지뢰밭을 달리는 군인처럼 아슬아슬 위태로워 보였다고 저자는 말한다.

→ 경매 컨설팅 회사에 의뢰를 하면 초기 선금을 일부를 받고 낙찰된 후에 나머지 수고비를 받는다. 좀 파렴치한 회사는 2개의 낙찰 금액을 적어 내어 2등과 차이가 얼마나지 않게 하여 의뢰자에게 좋은 금액으로 받았다고 안심을 시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2. 부동산 투자

→ 자본주의 사회에서 직장인들에게 재테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보다 두렵고 위험하지만, 도전을 하는 것이 경제적 자유와 행복한 미래를 가질 수 있다.

→ 부동산 투자를 하다보면 자연적으로 인맥 형성이 된다.

회사에서는 늘 보는 사람만 보고 대화의 내용도 일상의 대화만 지속되지만 밖의 부동산 세계에서는 전업투자자, 회사대표, 학교선생님, 공무원, 은퇴자등 다양하기에 경험의 사례와 값진 인생담도 들을 수 있어 좋다.

→ 월세수입으로 인하여 생각이 바뀌게 된다.

진급에 대한 욕심도 사라지고 동료와 더 친근 돈독하고 회식때 2차,3차까지 끌려 다니면서 몸이 망가지는 일도 없고 월요병도 사라진다.

→ 지금처럼 물량이 쏟아지는 이때가 투자의 적기가 아닐까 !

모두가 부동산 투자에 미쳤다고 하는 바로 지금이야 말로 미래를 대비하가 위해 공부를 하기에 좋은 때다.

요즘 힘들지. 자 한잔 혀 !

3. 맺음말

에코세대(1979 ~ 1992)의 저자(1982년생 37세)는 10년뒤의 꿈도 세워 놓았다.

드림 부동산 : 5층 건물

지하1층: 젊은 연극인들의 공간

1층: 청년 스타트업 공간

2층:나의 사업공간, 3층:북 카페(3,000여권의 책소장)

4층: 스터디 룸

5층: 아내의 사업공간(아내의 요청으로)

 

저자는 어린 나이지만 생각이 매우 깊어 보인다.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 많은 공부와 발품 그리고 도를 넘지 않는 투자로 실패를 사전에 차단하고 미래를 위해 준비를 해 나가는 모습이 베이비부머 못지 않다.

 

열심히 미래와 가족의 행복을 위해 차근 차근 준비를 해나가는 저자 김종필(카스파파)에게 달콤한 모카커피를 보내고 주고 싶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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