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천만 원으로 시작해 20억 건물주가 되었다."
2천만원으로 20억의 건물주가 되면 금액으로 100배가 늘어난 셈이 된다.
그러나 여긴 15년 정도의 긴 세월과 개인의 노력과 시간이 많이 투자된 사업이다.
저자는 군 제대후 월급쟁이 생활을 해 보지만, 미래가 보이지 않음을 파악하고 1인 디벨로퍼로 직업으로 전환한다 . 이렇게 바꾸게 된 동기는 로보트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책을 읽고 난 이후이다.
책을 읽고 진정한 부자는 어떤사람인지를 알게 되고 실천에 옮긴다.
집을 직접 지으면 10년을 늙는다는 이야기도 알고 있지만, 건물주가 되기 위해 소액투자로 작은 것부터 실천에 옮기고 처음 접하는 건축일을 배워 가면서 집을 지어 임대 수입을 만들어 나간다.
초기에 건축에 대하여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표현은 되어 있지만, 실제 경험한 내용을 디테일하게 작성이 되지 않아 그렇게 피부로 와 닿는 느낌이 없어 아쉬움이 남든다.
1. 회사 봉급자
- 자기 자신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을 위해 일한다.
- 먼저 회사의 소유주를 위해 일하고,
- 세금을 통해 정부를 위해 일하며, 마지막으로 대출을 해준 은행을 위해 일한다.
- 회사의 경영이 어려우면 하루 아침에 실업자가 된다.
(ex. 22년이나 된 한국GM 군산공장)
2. 건물주로 살자
- 건물주 이거 조물주보다 위에 있다고 제테크를 공부하는 사람들은 익히 다 알고 있다.
- 월급쟁이는 일요일 저녁 시간이 되면 머리가 아파 오지만, 건물주는 이런 고통이 없어 좋다.
- 잠 잘 때나 여행을 할 때나 언제든지 나을 위해 일을 하고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
- 나의 가족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
- 절대 임차인에게 갑질을 해서는 안된다. (ex. 서촌거리 궁중족발 망치폭행사건)
- 시간과 공간을 내 마음대로 운영할 수 있다.
저자는 지금도 가끔 초심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책"을 꺼내 읽으며 경매를 통한 자투리 땅을 살피러 임장을 다니고 있다.
우리도 현재의 월급쟁이 수준에서 만족할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 일을 해주는 건물을 하나 만들어 놓지 않으시렵니까 !
감사합니다. (제네시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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