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의 여왕
"재테크의 여왕"
성선화씨의 책을 오래 전에 읽었던 기억이 난다.
"빌딩의 부자들" 그리고 "월세의 여왕" 이번에는 은행과 보험회사의 생태계를 접수한 느낌이 든다. 직업이 기자이다 보니 업의 특성을 살려 사회에 처음 발을 디딘 초년생들이 쉽게 접근을 할 수 있는 내용들로 꾸며져 있다.
배움의 전당인 학교에서 16~20년 긴 세월 공부만 하다 처음 사회에 나오면 구입하고 싶은 것도 많고, 폼도 잡고 싶고, 먹고 싶은 것도 많다. 월급을 받지만, 늘 통장에는 잔고가 없고 좀 심한 경우에는 마이너스로 흘러가는 것이 평범한 초년생의 월급쟁이 인 것 같다.
기성세대들은 이런 일들을 다 겪어 왔기에 모두 이해가 되지만, 계속해서 적자로 이어져서는 안되며 하루라도 빨리 정신을 차리는 것이 답이다. 이 정답을 저자인 성성화씨가 구멍의 지출을 막는 방법을 단계별로 잘 설명을 해 놓았다.

자본주의 사회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자기가 노력한 만큼의 댓가를 가져가는 것이라고 본다.혹 어떤이는 "그 사람 정말 복도 많아 !" 어떻게 몇백대 1의 아파트 당첨 다되고.... 과연 하늘에서 내려준 동아끈일까요 ?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당첨이 되기 위하여 많은 참여와 노력 그리고 점수에 대한 자격을 갖춘 후 기다렸다고 봐 집니다. 세상에 노력없이 되는 일이 있던가요.
재테크의 여왕 성선화씨 또한, 그냥 남들이 저서를 읽고 책을 낼 수는 없다. 기자 생활을 하면서 닦은 노하우를 부동산, 금융, 보험업계에 일하는 사람들을 만나 묻고 기억하고 메모하여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책을 내 놓을 수 있다.
어쨋든,
꾸준히 한분야에 우물을 파서 성공한(나중에 꼭 빌딩주인이 될거라는 꿈을 가지고 있음) 저자에게 시원한 박수를 보내본다. 감사합니다.(제네시스드림)
재테크의 여왕: 부자의 첫 걸음 : 네이버 도서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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