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원에서 20억 부자가 된 채 부장
천만 원에서 20억 부자가 된 채 부장
저자 채희용님은 교보증권 16년 근무에 자본금 20억원 그리고 근로소득이 연봉 2억원을 만들어 놓았다. 직장인들이 부러워 하는 수준이며, 어떻게 하면 저렇게 야무진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 매우 궁금했는데, 이 책에 쉽게 설명을 해 놓았다.
직장 근로자가 16년에 20억원을 1년 1억원을 모아도 16억원인데, 뼈를 깍는 도전이 아닐 수 없다. 책은 5부 동기부여, 준비, 부동산, 주식, 은퇴자산 으로 나눠져 있다.
근로자는 회사 일이 늘 순탄하지만은 않다. 업무 실수로 인한 문책, 효율이 떨어지는 일에 성과가 없는 날등 이런 저런 스트레스로 언제 그만둘까 고민을 해 보지만 회사를 관두고는 뭐 다른 돈 벌일이 없기에 늘 고개 숙이고 다닌다.
이런 처지의 상황을 어디가서 하소연 하기도 그렇고 술 한잔 마시면서 기분을 풀수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은 되지 않는다. 여기 저자는 회사일을 이렇게 하면 승진도 안되고 연봉도 많이 받을 수 없기에 회사일 적극적으로 달려들고 업무의 역량을 키우라고 당부한다.
이런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방법은 군대가 자주국방을 하듯이 자주독립을 해야 한다. 누가 뭐라고 해도 멘탈에 강한 부자 직장인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월급쟁이의 목표가 아닐까 !
직장인이 받은 월급은 절대 자산의 상승률을 이길 수가 없다. 이것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빈부의 격차를 더욱더 심하게 만드는 것이며 해마다 월급이 인플레이션에 맞게 오른다. 평균 3.5% 그러나 부동산(아파트)는 13%가 오른다.
이러니 답은 나와 있는 것이다. 어떻게든 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를 해야 한다. 회사일은 자기계발을 통해 연봉을 올리고 월급의 일부를 꾸준히 모아 종자돈을 만들어 투자를 해야 한다. 저축을 꾸준히 하는 것도 좋지만 은행의 금리 이자는 인플레이션보다 못하기에 재산증식에 도움이 안 된다.
모은 돈으로 투자를 하다보면 늘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는다. 실패도 할 수 있고 여러번의 투자 경험이 지식이 되어 시간이 지나면서 좋은 수익으로 연결된다. 이 책을 읽는 것처럼 재테크 책도 읽고 현장경험도 살리고 차근 차근 부를 향해 걸어가는 것이다.
투자든 승진이든 후배가 먼저 앞서 간다고 부끄러워 할 필요는 없다. 그 사람은 나 보다 더 많은 노력을 했기에 앞서가는 것이기에 경험치에 대한 질문도 하고 따라 걸어 가보는 것도 괜찮다.
오래된 " 친구" 영화에 교사역을 맡은 김광규의 대사가 긴 시간동안 핫 하였다.
"느거 아버지 뭐하시노" ?
여기서 아버지의 직업을 묻는 것이다. 직장인의 월급은 인플레이션에 의해 꾸준히 오르며 마이너로 가는 경우는 회사가 망하지 않는 이상 거의 없다. 그러나 자산투자인 부동산, 주식, 코인등은 세계의 경기 악재 발생시 한 없이 추락을 하기도 한다.
이런 악재의 상황에서 월급은 가정의 경제를 지켜주고 경기 회복으로 경제가 활기를 띠면 투자를 해 놓은 자산을 빛을 발한다. 이 두가지의 양면성을 잘 활용하면 부자 직장인으로 가는 지름길을 확인 할 수 있다. 언제나 기회는 온다. 그 기회를 잡는 사람이 위너다.
직장인은 회사를 잘 활용하면 된다. 세상에 어떤 관계도 일방적일 수는 없다. 내가 원하는 게 있다면, 상대방에게 원하는 것을 주자. 비단 직장생활이 아니라 자영업이나 사업을 해도 일의 핵심은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다. 그것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어떤 일도 잘 될 수가 없다. 63 Page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이 나와 잘 맞는 곳이라면 절대 직장을 바꾸지 말고 자기계발에 매진해야 한다. 우리가 바라는 파량새는 멀리 있는게 아니라 바로 나의 옆에 있고 그것이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이라면 더 바랄 것이 없다.
재테크 시장은 남들보다 폭 넓은 안목과 시야, 약간의 상상력과 창의적인 생각 자신감 등 이런 실력이라는 것도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부하고 관찰해야 유지되며 자만하거나 공부를 등한시 한다면 언제든지 도태될 수 있는 것이 재테크의 세계다.
리치워커는 타고나는 것도 아니며 만들어지는 것이고 투자의 기회는 앞으로도 엄청나게 많이 다가 올 것이다. 그 기회를 알아볼 수 있는 실력을 갖추고 연구하고 자금력과 정보력을 만들고 자기객관화 능력까지 있으면 금상첨화다.
우리나라의 부동산 정책은 1997년 외환위기 때와 2013년 미분양 아파트가 많이 쌓여 있었던 시기에는 세금규제가 많이 완화 되었고, 이런 시기에 다주택자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고 부동산이 폭등 할 때는 세금을 올리는 정책이 반복되어 일관성 없는 부동산 정책을 지금까지 제시 하였다.

그외 주식과 연금 그리고 노후 은퇴자산에 대하여 어떤 것이 자기에게 유리한지 설명이 잘 되어 있으며 정년 퇴직을 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길잡이의 교과서라고 해도 무리가 없어 보인다.
직장인의 월급의 중요성과 자산투자를 왜 해야 하는지 그리고 오래된 아파트보다 신규아파트를 선호하는 이유등이 현실감 있고 실제 시장에서 일어나는 상황 설명이라 귀에 속속 들어 온다.
이렇게 많은 내용의 자료를 책에 실어준 교보증권 채희용 부장님께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본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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