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1. 재테크

아파트 살 돈이면 상가 주택에 투자하라

제네시스33 2022. 12. 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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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살 돈이면, 상가주택에 투자하라.

 

정부의 강력한 규제로 인해 아파트를 구입하여 시세차익에 대한 수익을 얻는 기회는 많이 줄어 들었다. 부동산의 경기 흐름은 늘 변하기에 지금 현실에 맞지 않다고 하여 영원히 맞지 않는 것은 아니다. 부동산은 움직이는 투자자산이며 정부에서 세금의 수입이 줄고 경기가 침체되면 강력히 구사를 하였던 규제는 또 서서히 풀리게 된다.

 

여기 책에서 규제가 느슨한 상가를 투자하는것이 답이라고 해 놓았지만, 내년부터는 상가주택도 상가와 주택을 분리하여 과세를 하겠다고 하니 아파트와 별반 다르지 않다.

 

저금리로 인해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투자를 해 놓은 곳이 주식보다 부동산인 듯 하며, 노후를 준비하는 입장에서 부동산으로 월세를 받아 생활에 임하려는 전략이다. 그런데, 그 월세를 받으려고 투자한 부동산이 아파트나 오피스텔이면 세금이 만만치 않다. 수입이 있는 곳에는 늘 세금이 따라 다니기에 머리가 복잡해지며 수입에 대한 수학의 계산이 빨라야 한다.

상가투자는 매월 월세의 현금이 들어오기에 현직에서 일할 때처럼 느껴지며 휼륭한 재테크 수단이다. 특히 우수한 상권인 경우 공실의 염려도 없고 주택을 임차해서 주는 것보다 수리해 달라는 요청도 없고 관리하기가 편하다. 매출이 좋은 임대 상가면 시세차익도 올릴 수 있어 1석 3조의 효과가 있다.

 

상가는 주택이 아니기에 양도세를 계산 할 때 주택 수에 포함이 되지 않고 양도세와 종합부동산세, 취득세 중과가 되지 않으며 자금 증빙과 대출 규제에도 주택보다는 많이 자유롭다. 하지만 주택보다 기본 취득세가 4.6%로 높은 편이다. 그리고 상가는 사업자 등록을 해야 하며 소득에 대한 부가가치세도 납부를 해야하는 단점이 있다.

 

최근 아파트 취득에 관하여 세금이 강화되다 보니 새로운 투자처로 돈 있는 사람들은 꼬마빌딩을 접수하고 있어 꼬마빌딩의 가격도 최근에 많이 올랐다.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맞게 물려 돌아가니, 그렇다고 입지가 좋지 않는 상가를 가격이 저렴하다고 하여 덥석 물면 큰 낭패를 볼 수있다. 임차인이 들어오지 않으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으며 맹지의 땅과 유사하다.

 

그외 취득세, 종부세,1가구 1주책의 요건, 오피스텔의 세금등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어 따로 세무사에게 궁금한 점 문의를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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