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이 돈을 말하다
"심리학이 돈을 말하다."
여기 책에 보면 마음이 불안하면 지폐 뭉치를 세어 보라고 한다. 지폐를 센다고 마음이 안정이 될까 의문이 생기며 돈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보면 그 사람의 인성을 확일 할 수 있다고 한다.
저자가 사용하는 "돈을 이용한 독심술"의 방법이다.
돈이 중요한 물건임에는 전 세계 사람들이 안다.
사람을 울게도 하고 웃기게도 하는 인생에 없어서는 안될 물건이며 금은보화보다 인기를 누린다.
돈을 올바르게 사용을 하고 있는 사람이 최근에 이슈로 뉴스에 나왔다.
카카오에 김범수와 배달의 민족 김봉건 대표는 아낌 없이 가진 돈을 50% 사회에 내어 놓아 국민들로 하여금 대기업이 하지 못한 일을 하였다고 모두 칭찬이 자자하다.
그런데,
책에서는 부자들의 도덕 수준이 아주 낮다고 한다.
예로 캘리포니아 한 노인이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할 때 부를 가지고 있는 비싼 차들은 양보 없이 내리 달린다고 한다. 애들도 사탕을 모아 놓고 가져가라고 하면 가정 형편이 좋은 애들은 뒤 사람이 가져갈 사탕이 있던 없던 많이 가져 가는 이기적인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
정치인과 공기업의 직원들을 보면 돈과 연관이 많다. 돈을 정당한 방법으로 벌지 않고 사전에 정보를 입수 땅을 매입하여 부를 쌓아 가는 것을 보면 도덕 수준이 바닥이며 이기적인 모습을 보인다.
연구진들은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원인으로 부자들의 잘못된 생각을 꼽는다. 그들은 일반 사람들보다 더 자기 중심적이며 개인의 이익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남보다 더 자신이 중요하다고 여긴다.
그래서 남에게 나눠주는 성향이 좋은 나라는 행복지수가 높고 국민소득 즉 개인의 부가 높은 나라는 행복지수가 낮고 그들의 미소 띤 얼굴을 찾아 볼 수가 없는 현상이 발생된다.
조폐공사에서 5만원권 신권을 많이 찍어내지만 늘 유통되는 돈은 부족하다 모두 개인 금고 및 지하 세계로 흘러 들어 가는 것이다. 화폐 개혁을 하면 좋은데, 국민의 혈세인 세금이 많이 들어가기에 이 또한 시행이 쉽지 않다.
돈이 시장의 유통에 바람직하게 사용하면 좋은데 비자금, 검은돈으로 바뀌니 습설한 마음이 생긴다. 지갑에 간직하여 넣고 다니는 5만원 신사임당과 1만원 세종대왕의 돈을 보면서 돈의 가치와 중요성을 생각 해 본다.
감사합니다.(제네시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