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4. 경매. 세금

나는 경매 투자로 희망을 베팅했다

제네시스33 2022. 12. 2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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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riams-Fotos, 출처 Pixabay

"나는 경매투자로 희망을 베팅했다."

 

세상에 돈 버는 여러가지 방법 중 경매로 돈을 번 사례의 책이 시중이 가장 많이 나와 있는것 같다. 여기 경매투자로 마이너스의 인생을 살던 사람이 6년의 노력 끝에 플러스 30억의 부자로 거듭 나는 인생 역전의 이야기 책이다.

 

이 책의 저자 이승호씨는 신학을 전공하여 목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으나 먹고 살기 바빠 여유가 없으며, 비가 새는 반지하방에서 시작으로 과외수입과 여러가지의 일을 해보지만 늘 마이너스 인생을 벗어나기가 어려웠다.

 

우연한 경매의 책을 접한 후 인생의 역전드라마를 만들어 간다.

1. 경매를 통하여 죽도록 노력하지 않아도 돈을 벌수 있는 방법을 확인

2. 경매의 낙찰가를 임대가 수준으로 맞춰 임대 및 매도시 손실이 나지 않도록 관리

3. 남들이 꺼리는 법정지상권, 유치권이 있는 물건을 선호한다.

4. 어느 정도의 자산이 만들어지기 전까지 절대 본업을 관둬서는 안된다.

© shameersrk, 출처 Pixabay

경매에 낙찰을 받은 과정을 보면 2등과의 입착가 차이가 100만원 내외라고 많이 나온다. 좀더 많이 차이가 나는 것도 있을테고, 또 실패한 사례도 많이 있을건데, 책의 내용을 보면 장미빛 내용만 기술이 되어 있어 좀 독자로 하여금 설득력이 많이 떨어진다.

 

경매 물건을 낙찰 받은후 수익율 내용을 보면

감정가, 낙찰가, 세금 및 기타비용, 매매가 이렇게 해서 매매차익(수익금)이 얼마라고 잘 표현이 되어 있지만, 그 중 양도소득세는 표현이 없다. 왜 그럴까 ? 매우 궁금하다.

 

주식이나 부동산, 경매든 모두 남보다 한차원 다른 노력이 있어야 플러스 알파를 가져다 준다고 생각이 된다. 세상에 어디 거져 되는 일이 있는가 !  감사합니다. (제네시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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