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경매 투자로 희망을 베팅했다
"나는 경매투자로 희망을 베팅했다."
세상에 돈 버는 여러가지 방법 중 경매로 돈을 번 사례의 책이 시중이 가장 많이 나와 있는것 같다. 여기 경매투자로 마이너스의 인생을 살던 사람이 6년의 노력 끝에 플러스 30억의 부자로 거듭 나는 인생 역전의 이야기 책이다.
이 책의 저자 이승호씨는 신학을 전공하여 목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으나 먹고 살기 바빠 여유가 없으며, 비가 새는 반지하방에서 시작으로 과외수입과 여러가지의 일을 해보지만 늘 마이너스 인생을 벗어나기가 어려웠다.
우연한 경매의 책을 접한 후 인생의 역전드라마를 만들어 간다.
1. 경매를 통하여 죽도록 노력하지 않아도 돈을 벌수 있는 방법을 확인
2. 경매의 낙찰가를 임대가 수준으로 맞춰 임대 및 매도시 손실이 나지 않도록 관리
3. 남들이 꺼리는 법정지상권, 유치권이 있는 물건을 선호한다.
4. 어느 정도의 자산이 만들어지기 전까지 절대 본업을 관둬서는 안된다.
경매에 낙찰을 받은 과정을 보면 2등과의 입착가 차이가 100만원 내외라고 많이 나온다. 좀더 많이 차이가 나는 것도 있을테고, 또 실패한 사례도 많이 있을건데, 책의 내용을 보면 장미빛 내용만 기술이 되어 있어 좀 독자로 하여금 설득력이 많이 떨어진다.
경매 물건을 낙찰 받은후 수익율 내용을 보면
감정가, 낙찰가, 세금 및 기타비용, 매매가 이렇게 해서 매매차익(수익금)이 얼마라고 잘 표현이 되어 있지만, 그 중 양도소득세는 표현이 없다. 왜 그럴까 ? 매우 궁금하다.
주식이나 부동산, 경매든 모두 남보다 한차원 다른 노력이 있어야 플러스 알파를 가져다 준다고 생각이 된다. 세상에 어디 거져 되는 일이 있는가 ! 감사합니다. (제네시스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