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33 2022. 12. 2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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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장사꾼

 

젊은이들이 장사로 뛰어들어 사회의 경험을 쌓아 나가는 좋은 모습의 책이다.

감자튀김, 골벵이, 맥주,꼬치장사 이거 생각만 해도 얼마나 손이 많이 가고 힘이 드는 장사인가 !

그러나 대표인 김윤규사장은 1호점, 2호점...계속해서 오픈하여 13의 매장까지 열어 나간다. 신의주의 거상 임상옥은 장사는 이윤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남긴다고 하였다. 이런 진리를 깨우친 듯 하다.

장사가 망하지 않고 계속해서 가계를 오픈 한다는 것은 고객이 떠나지 않고 있으며 수익이 창출되고 장사 수완도 괜찮다고 봐진다.

(왜: 고객의 입소문은 멀리 멀리 전달이 되기에 가격이나 맛에서 뒤떨어지면 다시는 오지 않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1) 년장사꾼의 사업

→ 35명의 직원 13개 매장 : 연매출 20억원

→ 인원대비 매출이 그렇게 높은편은 아니지만,아무자본 없이 맨땅에 해딩하여 일군 사업

 

2) 마음만은 벤츠

→ 실체차량은 벤츠가 아닌 스타렉스 이지만, 마음속으로는 벤츠에 가 있다.

→ 꿈은 종업원이 아니라 열심히 일하여 사장이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근무

→ 벤츠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대견하다.

 

요즘의 젊은이 답지 않게 남들이 가는 정코스가 아닌 몸소 체험으로 장사를 시작하여 꿈을 향해 가는 청년장사꾼 맴버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본다.

→ 감자 많이 팔아서 장가도 가고 빨리 자리 잡으세요.

 

감사합니다.(제네시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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