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주의자를 위한 철학
"현실주의자를 위한 철학"
옛 성인의 지혜가 담겨져 있는 철학의 책을 현 시대 젊은이들은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그러나 최근에 고전과 철학을 찾는 CEO 들이 늘어 나고 있으며 입사 시험에도 반영을 하고 있다. 그 이유는 철학이 우리의 삶에서 도움을 주기에 완전히 배제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나훈아 가수가 열심히 찾는 테스형도 지금 생할이 너무 힘들어 옛 성인에게 답을 찾기 위해 물어 본 것이 아닐까 ! 중국 고전의 사마천의 사기 책을 보면 여러 나라의 신하들이 살아 남기 위한 처세술이 담겨져 있다. 지금 4차 산업으로 과거의 정치 지혜를 섞기는 좀 어렵지만, 삶의 철학은 AI가 아닌 사람이기에 꼭 있어야 하지 않을까 !
현재를 살아가는 인간 사회 속에서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온 철학은 그 시대의 좌표를 우리에게 안내를 해 주는 셈이다. 우리는 이러한 철학을 어떻게 이해하고 살아가야 할까 철학이 우리에게 지혜를 주고 삶을 풍성하게 해 준다면 해석이 어렵고 지루하지만 공부를 한번 해야 할 것 같다.
지금 바로 과거 2,000년 전에 삶의 모습인 동굴로 들어가서 살아보자고 하는 것이 아닌 동굴속에서 무슨 생각을 하면서 잠을 자고 먹을 것을 찾아 해매었을까 한번 짚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한 25년 전쯤 되었나 ? 삐삐가 처음 나왔을 때 어디에 가있던 삐삐만 치면 연락이 가능하여 얼마나 신기하였는가 그러나 지금 휴대폰을 뺏어 버리고 삐삐를 주면 바로 던져 버리겠지요.
이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은 아래에 요약 되어 있다.
만약 스마트폰을 뛰어넘는 혁식적인 기계를 개발하려고 한다면, 과거로 돌아가 "삐삐"의 작동원리를 다시 살펴볼 게 아니라 삐삐 → 피처폰 → 스마트폰으로 이어지는 역사를 통해 기술이 어떻게 보완되어 혁신되어 왔는지를 분석해야 한다.
이처럼 철학자들이 앞선 철학자들의 사상을 어떻게 극복하고 보완했는지를 살펴본다면 철학 고전의 지혜를 우리 시대로 끌어오는 일도 가능하다. 철학적 탐구의 핵심은 철학 그 자체가 아니라 "철학 사상의 업데이트"에 있다는 사고의 전환이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하다.
철학을 통해 이 세상을 관통하는 진리를 닿을 수 있고 문제로 가득한 현실을 해결해 줄 수 있는 해답을 구하고 시대를 뛰어넘는 이 믿음들 덕분에 철학은 물질적 가치가 정신적 가치를 압도하는 이 시대에서도 고귀한 학문이지 않을까
이 책은 과거의 철학으로 현재의 질문을 만들어내고 그에 대한 나만의 답을 찾고 다시 그에 대한 비판과 수정을 거듭한 과정의 결과물로 생각이 된다. 철학이 고전이라고 멀리 할 것이 아니라 늘 가까이 두면서 현실에서 어려움이 닥쳤을 때 참고로 하여 고전을 펴서 그 때는 어떻게 극복했는지 한번 확인을 해 보는 것도 괜찮아 보인다.
감사합니다.(제네시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