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생활 이렇게 해라 (1)

우리나라 근로자의 평균 연봉은 4,000만원 정도며 1억원이 넘는 사람도 100만명 정도 된다. 회사에 다니는 목적은 두말 할 것도 없이 돈을 벌기 위해서다. 그럼 돈도 많이 벌고 어떻게 회사 생활 어떻게 하면 잘 하는 것일까 ? 이 문제의 답을 블로그에 한번 적어 본다.
제 같은 경우는 화학공장 정비부서에 입사를 하여 회전기계 정비작업을 하였는데, 그 당시는 외주에 주는 일이 흔하지 않아 직접 작업을 하었기에 힘들고 고된 일의 연속 이었다. 입고 있던 작업복도 항상 기름이 묻어 지저분하여 식당에 점심 먹으로 가기가 좀 부끄럽고 어려웠다. 회사의 조직에서 상사의 말에 거의 토를 달지 못하는 시절 점호와 경계 근무가 없었지 군대나 다름이 없었다.

지금은 좀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 잔재가 남아 고을의 사또 행세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좋지 못한 생각들은 다 어디서 배워 왔을까 ? 궁금해 진다. 과거 일제 강점기때 보면 같은 민족이면서 빨간 완장을 팔에 차고 설쳐 대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은 지금도 할아버지의 땅을 되 돌려 달라고 소리 높이고 있다. 참 부끄러움도 없는 조상이 아닐수 없다. 일본 족바리인가 !
점심시간이 되면 보통 밥을 먹고 자기 개인 시간을 갖거나 아님, 잠시 20~30분 정도 눈을 붙이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팀장이라는 사람이 점심시간에 운동을 한다고 배구장(족구장)에 집합을 하란다. 키 160mm이 안되는 사람이 배구를 한다고 모여라는 것이다. 참! 계급이 깡패라 나이 많은 어르신들이 모이니 젊은이들은 따라 할 수 밖에 없었다.

점심시간 1 시간은 근로 시간에 들어가지 않으며 근로기준법에서 보장을 해주는 시간인데, 이 시간을 내가 배구를 좋아하니 참여를 하여 기분을 맞춰라는 주장이다. 나이 많은 사람에게도 말을 놓으니 사또임에는 틀림이 없었다. 저렇게 독하니 임원을 달지 못하고 부장으로 마감을 하고 퇴직을 했지.
보통 조직에서 팀장은 2~3년정도 근무를 하다 로테이션 되며 실장이나 본부장으로 진급을 하면 후임자 중에서 누군가 올라온다. 같은 팀원에서 무난하게 호감있고 좋아 보이던 사람도 감투를 쓰면 돌변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분류의 사람들은 되도록이면 좀 먼 거리를 두고 생활하면 좋다. 과거를 생각하여 가까이 다가가면 본인만 더 피곤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팀원에서 팀장에 되어 뭔가 실적을 내어 보려고 좀 강도 높게 설쳐 되는 사람들도 있다. 대기업에서 관리자가 실적을 내어봐야 무엇이 나오겠는가 조직이 침체 되지 않고 분위기 좋으면 그게 장땡 아닌가 경영자도 아니고 무슨 권한이 있겠어! 삼성이면 이재용의 머슴 즉 종에 불과 한 것이다. 너무 나대는 것도 위에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냥 맡은 일 무난하게 하면 그게 굿인 것이다.
회사생활 이렇게 해라 2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